부산을 동북아의 섬유패션 허브로
2006-10-19구장회 기자 kjh@fi.co.kr
부산국제섬유ㆍ패션 전시회, 10월 31일 벡스코서 개막

부산국제 섬유ㆍ패션 전시회(BITFAS2006)가 10월 31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와 부산 코트라가,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전시회는 부산을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섬유 패션 중심 허브로 만들기 위한 목적에서 매년 개최 올해로 6번째이다.

이번 전시회는 의류부자재, 기계, 액세서리, 완제품에 이르는 한국의 섬유패션 토털 전시회로 100여개사 20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세정, 파크랜드, 그린조이, 콜핑 등 부산 패션기업의 경우 20 부스 이상 대규모로 참가하는 것을 비롯해 부산패션협회 회원사 및 염색조합 회원사도 다수 참가한다.

또 기화하이텍, 영우CNI, YKK코리아 등과 같은 중견기업들이 첨단 섬유패션의 장을 여는 디지털시스템을 출품, 참가업체의 최신기술 정보 공유의 장을 제공한다.

특히 주최측은 실질적인 바이어 상담도 가능하게 하기 위해 355명의 해외 바이어도 다수 유치했다.

행사기간 중에는 전시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부산코트라가 주관하는 수출상담회가 11월 1일, 2일 양일간 벡스코 행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한 전세계 170여 개국에 흩어져 있는 2500여명의 세계 한상대회를 동시 개최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 패션쇼인 부산프레타포르테 컬렉션도 함께 열린다. 참가 디자이너는 국내에서 서순남, 조성경, 이영희, 지원보, 손정완, 신장경을 비롯해 베로니크 뢰로이, 피터옌슨 코신사토 등이 참가한다.

한편 각종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제 10회 부산텍스타일 디자인대전 및 전통의상 공모대제전의 우수작 시상식과 전시가 이루어질 계획이며, 부산패션디자인경진대회, 부산프레타포르테, 부산지역브랜드 패션쇼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