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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F, 라이프스타일 품고 패션시장 활력소로
박상희 기자  psh@fi.co.kr입력  2017-01-01   
오는 4월 19~20일 aT센터…‘인디브랜드페어’ 동시 개최


홀세일 전문 트레이드쇼 ‘패션리테일페어’가 오는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 해 개최된 전시회 전경.


한국발 홀세일 브랜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오는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패션리테일페어(Fashion Retail Fair, 이하 FRF)’가 바로 그것. FRF는 리테일 시대로 전환하고 있는 패션 시장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찾는 리테일러와 유니크한 감성과 시장경쟁력을 갖춘 브랜드가 만나는 장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FRF는 지난 2011년 국내 최초의 ‘홀세일 브랜드 트레이드쇼’로 출범한 후 올해 7회째를 맞는다. 해를 거듭할수록 풍성한 브랜드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온 FRF가 이번 해에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참가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 디자이너에게 커머셜한 성장 기회 제공

FRF는 리테일 시대에 적합한 최적의 비즈니스가 이뤄지는 장으로 매회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 FRF를 주최하는 <패션인사이트>는 리테일러들이 필요로 하는 브랜드와 아이템을 한 곳에서 둘러보며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활발한 수주 상담회를 통해 국내 패션산업의 경쟁력 또한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백화점과 온라인쇼핑몰 등 기존 채널을 비롯,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편집숍 바이어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바이어의 발길을 전시장으로 이끌고 있다.

또 최근에는 리테일 시대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면서 홀세일 전문 브랜드를 사입하는 메이저 브랜드 경영자 및 MD들과도 연계해 전시 참가 브랜드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특히 FRF는 실력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육성을 위해 ‘프론티어 디자이너관’을 운영한다. 이는 인디페어를 통해 성장한 설립 7년차 이상의 디자이너 브랜드 중 시장경쟁력 갖춘 브랜드가 새롭고 커머셜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또한 FRF는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패션산업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패션의 영역은 이제 의류와 잡화를 넘어 공간 연출과 뷰티, 조경, 키친 등 삶 전반으로 넓어지고 있다.

이에 걸맞게 올해는 의류·잡화·액세서리를 중심으로 아이웨어·뷰티·스테이셔너리·조경·리빙·퍼니처 등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를 50% 이상으로 확대해 보다 풍성한 콘텐츠로 구성할 예정이다.

신윤경 블레스앤코 대표는 “FRF 참가를 통해 다양한 패션 기업에 우리 콘텐츠를 공급할 기회를 얻게 됐다”며 “사업 초창기만 해도 패션업계와 접점이 있을 것을 예상하지 못했는데, 패션업계에 편집숍이 대세로 자리잡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필요로 하는 곳이 늘면서 FRF에서 우리 콘텐츠를 확인한 업체들의 오더가 이어져 사업영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 CYB 연계, 중국 리테일러 대거 유치

FRF에는 중국 리테일러와 최근 빠르게 늘고 있는 주요 쇼룸 운영자들이 대거 방문할 예정이다. FRF를 주최하는 <패션인사이트>는 중국 최대 패션전시회인 CHIC 전시회의 ‘영블러드’를 2015년 10월부터 중국복장협회와 공동기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형성된 중국 내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국 패션기업 관계자와 편집숍 MD를 비롯한 중국 유력 바이어를 대거 초청할 계획이다. 최근 중국 시장 개척의 새로운 루트로 떠오르고 있는 다양한 수주회와 연계한 바잉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다시 ‘인디페어’와 연계돼 전시회가 진행됨에 국내외 브랜드 바이어 유치의 시너지가 커질 전망이다.

또한 <패션인사이트>는 롯데, 신세계, 현대, AK, 갤러리아 등 메이저 유통기업과 제휴해 ‘브랜드-유력 바이어 1:1 상담회’ 등을 기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원더플레이스’ 등 유력 리테일러와도 비즈니스 미팅 등을 마련해 참가업체가 실질적인 성과를 얻어갈 수 있는 전시회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FRF에는 전문세미나가 마련돼 패션 및 리테일 시장의 변화와 발전 방향을 산업 관계자들과 함께 모색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FRF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패션인사이트> 박상희 기자(psh@fi.co.kr, 070-7167-5266)에게 문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FRF홈페이지(http://fair.fi.co.kr)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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