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푸싱, 마퀴 브랜즈 조력자로 등판
2019-07-01박상희 기자 psh@fi.co.kr
‘벤 셔먼’ ‘BCBG’ 등 중국 시장 진출 돕는다


푸싱패션브랜드매지니먼트(FFBM, 이하 푸싱매니지먼트)가 해외브랜드의 중국 진출 조력자로 본격 나선다.

최근 푸싱매니지먼트는 마퀴 브랜즈(Marquee Brands)와 전략적 파트너 협정을 맺었다. 마퀴 브랜즈는 뉴욕에 기반을 둔 브랜드 매니지먼트 기업이다.


이번 협력으로 푸싱매니지먼트는 영국 신사복 '벤 셔먼(Ben Sherman)' 이태리 신발잡화 '브루노말리(Brunomagli)' 미국 가방 '다카인(Dakine)' 미국 라이프스타일 '비씨비지 막스 아즈리아(BCBG Max Azria)' '비씨비제너레이션 (BCBGeneration)' 등 글로벌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게 될 예정이다.


최근 푸싱매니지먼트는 마퀴 브랜즈(Marquee Brands)와 전략적 파트너 협정을 맺었다.


푸싱국제(Fosun Global) 그룹이 2018년 초 설립한 푸싱매니지먼트는 중화 지역에 진출하고자 하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를 위해 리테일, 홀세일, 이커머스 등 브랜드 운영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마퀴 브랜즈 관계자는 "브랜드를 반등 및 확장시키는 것은 하루 만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본력과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며 "이번 푸싱과의 협력은 현지 시장의 노하우나 네트워크뿐 아니라 안정적이고 충분한 자본력도 함께 고려한 것"이라고 말했다.

푸싱매니지먼트는 설립 후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언더웨어 브랜드 '월포드(Wolford)', 미국 여성복 브랜드 '세인트존(St. John)'의 중국 업무를 책임져왔다. 이들은 모두 푸싱그룹의 산하 브랜드로 푸싱매니지먼트가 푸싱그룹 관계사 외에 다른 기업과 협력을 맺는 것은 설립 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력으로 푸싱매니지먼트의 브랜드 운용 능력이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중국 시장에 대한 노하우와 다양한 자원을 확보하고 있는 푸싱매니지먼트가 충분한 자본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브랜드의 중국 시장 안착에 충분한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출처 : 방직복장주간
정리 : 박상희 기자  번역 : 육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