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창업센터’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2018-06-01 이채연 기자 leecy@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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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창업센터는 소자본 전자상거래 창업을 돕는 온라인 쇼핑몰 특화 비즈니스 공간이다.
최근 청년창업자와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공유오피스로, 현재 전국 31개 지점에 약 2300여 명 이상의 창업자들이 입주해 이용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사무공간을 임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품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미팅룸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함께 온라인 비즈니스 관련 단계별 교육과 1:1 컨설팅까지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쇼핑몰 구축 방법, 동대문 사입을 경험해볼 수 있는 올빼미 투어 등 실질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컨설팅은 창업 준비 단계부터 쇼핑몰 구축 및 운영, 광고마케팅, 해외 진출을 위한 행정 절차까지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또 합리적인 가격으로 택배와 세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필요할 경우 사입과 물류대행, 모델 섭외 대행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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