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롯데 '엘캠프' 매니저, 이근백 루트 대표
2018-04-15 강경주 기자 kkj@fi.co.kr
이준혁 롯데액셀러레이터 매니저
“‘슈픽’은 신발 모바일 커머스의 기폭제”
신발 시장은 모바일 거래 중 지속성장하는 분야이지만 다른 제품에 비해 정보의 불일치로 교환, 반품율이 높아 한계와 고객의 불만족이 높다.
디파인드는 스마트폰을 통해 고객의 발과 신발을 정교하게 측정할 수 있는 솔루션과 매칭 알고리즘을 보유하고 있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유사 솔루션(SUNfeet, Right Shoe 등)에 비해 월등히 높은 인식률과 일반화, 제화 등의 서비스 확장 가능성이 있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이 가능하다.
이근백 ‘마더그라운드’ 대표
“온라인 비즈니스에 가장 필요한 서비스”
온라인 자사몰에서만 판매하는 ‘마더그라운드’ 같은 브랜드에 꼭 필요한 솔루션이라고 생각한다.
소비자들도 자기가 실제로 자신의 발사이즈를 모르거나 잘못 알아서 생겼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솔루션들이 패션산업이나 개인의 쇼핑생활에도 결합되고 이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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