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러와 고객이 함께 만드는 브랜드”
2010-10-11 조관우 기자 cho@fi.co.kr
박준상 워크숍 대표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스웨덴 태생의 「칩먼데이(cheap Monday)」는 지난 2008년 F/W 시즌 시작해 국내 30여 편집숍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방상권을 포함해서 50개 정도가 적정하다고 판단됩니다.
국내 영캐주얼시장에서 중가 정도로 전개되고 있지만, 본사의 영업 방침이 디스트리뷰터를 통한 홀세일이어서 이 정도가 편집숍을 통해서 전개할 수 있는 최대치라고 보는 겁니다. 직영숍은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의 플래그십숍이 유일하죠.
「칩먼데이」의 브랜드 키워드를 압축하면 스트리트 브랜드, 하이앤드 콜렉션 보강, 파워풀 데님라인, 언더그라운드 스러운 캐릭터 강한 디자인물, 칩(cheap)한 가격대 등으로 모아집니다. 상품구성도 이를 반영하고 있는데, 데님라인이 특히 국내 고객에게 반응이 좋아 전체 매출의 50% 정도이며 점차적으로 다양한 상품라인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요즘이 리테일러들이 내년 3~4월에 판매할 상품을 오더할 시기입니다. 연간 4회의 오더 세일링 미팅이 메인이며 베스트셀러 중심으로 연간 2회 또 홀리데이콜렉션이라고 해서 트렌디물이 5~6회 추가 됩니다.
국내 시장에 소개되고 있는 상품은 메인 세일링시 400모델 정도가 제시되어서 200여 모델이 리테일러들이 오더하고 여기에 홀리데이콜렉션 400모델이 추가되는 상황입니다.
일본의 경우엔 베스트셀러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최근엔 한국에서 더 풍부한 디자인을 접할 수 있습니다. 즉 「칩먼데이」는 리테일러와 고객들이 콘셉을 만들어가는 브랜드 특징이 있다는 것 입니다.
「칩먼데이」를 전개하는 워크숍사는 모두 9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아웃도어 품목인 「펜필드」와 「해피삭스」의 성장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국내 영캐주얼시장에서 중가 정도로 전개되고 있지만, 본사의 영업 방침이 디스트리뷰터를 통한 홀세일이어서 이 정도가 편집숍을 통해서 전개할 수 있는 최대치라고 보는 겁니다. 직영숍은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의 플래그십숍이 유일하죠.
「칩먼데이」의 브랜드 키워드를 압축하면 스트리트 브랜드, 하이앤드 콜렉션 보강, 파워풀 데님라인, 언더그라운드 스러운 캐릭터 강한 디자인물, 칩(cheap)한 가격대 등으로 모아집니다. 상품구성도 이를 반영하고 있는데, 데님라인이 특히 국내 고객에게 반응이 좋아 전체 매출의 50% 정도이며 점차적으로 다양한 상품라인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요즘이 리테일러들이 내년 3~4월에 판매할 상품을 오더할 시기입니다. 연간 4회의 오더 세일링 미팅이 메인이며 베스트셀러 중심으로 연간 2회 또 홀리데이콜렉션이라고 해서 트렌디물이 5~6회 추가 됩니다.
국내 시장에 소개되고 있는 상품은 메인 세일링시 400모델 정도가 제시되어서 200여 모델이 리테일러들이 오더하고 여기에 홀리데이콜렉션 400모델이 추가되는 상황입니다.
일본의 경우엔 베스트셀러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최근엔 한국에서 더 풍부한 디자인을 접할 수 있습니다. 즉 「칩먼데이」는 리테일러와 고객들이 콘셉을 만들어가는 브랜드 특징이 있다는 것 입니다.
「칩먼데이」를 전개하는 워크숍사는 모두 9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아웃도어 품목인 「펜필드」와 「해피삭스」의 성장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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