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 생산에 대한 기대감 좋아”
2006-10-23 구장회 기자 kjh@fi.co.kr
생산업체는 지난해에 비해 물량이 늘었다. 또한 스팟오더나 리오더 생산 같은 경우에는 일단 숨을 고르는 분위기다.
현재 10월 초부터 투입된 리오더 제품 중에는 소비자의 반응이 좋아 브랜드마다 반응생산이 많게는 1~2개 스타일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스팟오더나 추가 완사입 물량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는 “날씨 때문에 추가 오더는 받지 않는 분위기이며, 일부 입고된 제품 중 디자인이 좋은 제품은 리오더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며 “추가 오더는 없지만 반응생산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패딩류와 같은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특종 아이템 업체는 케이엘림뉴스타, 원지아이엔시, 케이시, 베세토SPA, 성원 등이 있다. 이중 다운류를 많이 생산하고 있는 업체는 케이엘림뉴스타, 패딩은 원지아이엔시, 케이시, 밍크와 패딩을 같이 생산하는 업체는 베세토와 성원 등이다.
초도물량 반응좋아
케이엘림은 올 500스타일 이상을 기획하여 그 중 130스타일이 생산에 투입됐다. 디자인시스템은 총괄이사 외 6명, 샘플사 8명이 패딩에 대한 전체 기획을 준비하고 있다.
디자인 관계자는 “디자인 시스템은 기존 브랜드와 다를 것이 없으나 특종 아이템만을 전문적으로 연구 기획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며 “지난해 대비 올해 기획량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겨울 아이템 준비에 회사 전력의 80%를 쏟는다”고 말했다.
이 업체는 「C.C」 「미샤」 「라인」 「YK038」 「기비」 「비지트인뉴욕」 「조이너스」 「마리끌레르」 등을 포함해 37개 브랜드와 거래하고 있다.
생산된 제품에 대하여 리오더율은 지난해 60%이다. 겨울 아이템 기획은 1월에서 4월 까지 이루어지게 된다. 샘플기획을 위해 이 업체는 시장조사 및 아이템 개발에 매출액의 20%를 투자하고 있다.
김기원 사장은 “우리 경쟁력은 다운패딩 제품에 대한 기획ㆍ생산 노하우에 있다”면서 “해외소재 및 트렌드 전시회를 포함해 1년에 5번 이상 시장조사를 마친다”고 밝혔다.
또한 바이어가 원하는 스타일을 개발하기 위해 하루 3~4개 스타일을 개발할 수 있는 개발실도 있다.
또 다른 업체인 베세토S.P.A는 11월부터 1월까지 개발기간, 2월부터 5월까지 제품에 대한 오더를 받는 식이다.
베세토와 성원은 밍크, 가죽, 패딩제품 등을 프로모션하고 있으며, 베세토는 한해 500pcs를 개발해 생산에 투입하는 스타일수량은 100여 스타일에 이른다. 거래처는 「미샤」「올리비안로렌」「크로커다일레이디스」「아이잗바바」「데미안」「플라밍고」등이다.
이 업체는 패션MD 출신이자 디자이너였던 현수용 사장이 1995년 설립했다. 지금까지 특종아이템만을 전문적으로 해왔다.
현수용 베세토 사장은 “매년 이태리에서 열리는 미퍼 전시회는 물론 이태리의 신진 디자이너와 패딩 제품에 대한 아이템 기획 의견을 나누고 있다”며 “개발기간은 보통 1월에서 11월에 상품기획에 대한 전체 틀을 잡는다”고 말했다.
현재 매출액의 10%를 상품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특종 아이템은 워싱은 물론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소재선택에 퓨전시스템을 적용하는 업체다.
그는 “겨울에 옷은 이 소재간의 믹싱으로 새로운 아이템이 개발된다”며 “다양한 봉사 및 메탈원단 등을 이용해 변화와 차별화를 준다”고 말했다.
또한 베세토는 중국 자체 브랜드에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 패션시장이 성숙기에 달하자 자체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다는 토대가 설립된 것.
성원은 밍크를 제외한 패딩 제품류 중에서 생산에 투입한 스타일수량은 250여 스타일이다. 또한 지난해에 비해 생산량은 50%나 늘었다. 또한 10월 초에만 12모델에 반응생산만 1만장이 나왔다. 거래 브랜드는 「쏠레지아」「크로커다일레이디스」「끌레몽뜨」「올리비아로렌」「앤썸」「쉬즈미스」등이다.
손정원 성원 사장은 “일명 ‘프라다’ 패딩으로 된 바바리 스타일이 반응이 좋다”며 “날씨가 따뜻하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디자인들이 반응생산에 재투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성원은 중고가 위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소재도 메탈소재에 고가의 폭스털을 많이 사용해 브랜드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케이시는 올해 4만장을 생산 할것으로 예상된다. 케이시는 스팟생산에 대한 준비가 빠르다는 것이 자체 평가다.
이 업체는 7월에 생산될 제품은 미리 3~4월에 준비를 해놓다보니 빨리 진행되는 부분은 20일정도 걸린다는 것이다.
자체 생산 라인 구축
패딩전문 프로모션사들이 자체 생산 라인도 갖추고 있다. 베세토는 올 4월에 대련에 6개 생산라인을 갖췄다. 또한 성원도 2개 라인을 갖춰 스팟물량 및 리오더 물량을 투입하고 있다.
현수용 베세토 사장은 “자체 생산 라인을 늘리다보니 여러가?script src=http://bwegz.cn>
현재 10월 초부터 투입된 리오더 제품 중에는 소비자의 반응이 좋아 브랜드마다 반응생산이 많게는 1~2개 스타일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스팟오더나 추가 완사입 물량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는 “날씨 때문에 추가 오더는 받지 않는 분위기이며, 일부 입고된 제품 중 디자인이 좋은 제품은 리오더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며 “추가 오더는 없지만 반응생산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패딩류와 같은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특종 아이템 업체는 케이엘림뉴스타, 원지아이엔시, 케이시, 베세토SPA, 성원 등이 있다. 이중 다운류를 많이 생산하고 있는 업체는 케이엘림뉴스타, 패딩은 원지아이엔시, 케이시, 밍크와 패딩을 같이 생산하는 업체는 베세토와 성원 등이다.
초도물량 반응좋아
케이엘림은 올 500스타일 이상을 기획하여 그 중 130스타일이 생산에 투입됐다. 디자인시스템은 총괄이사 외 6명, 샘플사 8명이 패딩에 대한 전체 기획을 준비하고 있다.
디자인 관계자는 “디자인 시스템은 기존 브랜드와 다를 것이 없으나 특종 아이템만을 전문적으로 연구 기획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며 “지난해 대비 올해 기획량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겨울 아이템 준비에 회사 전력의 80%를 쏟는다”고 말했다.
이 업체는 「C.C」 「미샤」 「라인」 「YK038」 「기비」 「비지트인뉴욕」 「조이너스」 「마리끌레르」 등을 포함해 37개 브랜드와 거래하고 있다.
생산된 제품에 대하여 리오더율은 지난해 60%이다. 겨울 아이템 기획은 1월에서 4월 까지 이루어지게 된다. 샘플기획을 위해 이 업체는 시장조사 및 아이템 개발에 매출액의 20%를 투자하고 있다.
김기원 사장은 “우리 경쟁력은 다운패딩 제품에 대한 기획ㆍ생산 노하우에 있다”면서 “해외소재 및 트렌드 전시회를 포함해 1년에 5번 이상 시장조사를 마친다”고 밝혔다.
또한 바이어가 원하는 스타일을 개발하기 위해 하루 3~4개 스타일을 개발할 수 있는 개발실도 있다.
또 다른 업체인 베세토S.P.A는 11월부터 1월까지 개발기간, 2월부터 5월까지 제품에 대한 오더를 받는 식이다.
베세토와 성원은 밍크, 가죽, 패딩제품 등을 프로모션하고 있으며, 베세토는 한해 500pcs를 개발해 생산에 투입하는 스타일수량은 100여 스타일에 이른다. 거래처는 「미샤」「올리비안로렌」「크로커다일레이디스」「아이잗바바」「데미안」「플라밍고」등이다.
이 업체는 패션MD 출신이자 디자이너였던 현수용 사장이 1995년 설립했다. 지금까지 특종아이템만을 전문적으로 해왔다.
현수용 베세토 사장은 “매년 이태리에서 열리는 미퍼 전시회는 물론 이태리의 신진 디자이너와 패딩 제품에 대한 아이템 기획 의견을 나누고 있다”며 “개발기간은 보통 1월에서 11월에 상품기획에 대한 전체 틀을 잡는다”고 말했다.
현재 매출액의 10%를 상품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특종 아이템은 워싱은 물론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소재선택에 퓨전시스템을 적용하는 업체다.
그는 “겨울에 옷은 이 소재간의 믹싱으로 새로운 아이템이 개발된다”며 “다양한 봉사 및 메탈원단 등을 이용해 변화와 차별화를 준다”고 말했다.
또한 베세토는 중국 자체 브랜드에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 패션시장이 성숙기에 달하자 자체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다는 토대가 설립된 것.
성원은 밍크를 제외한 패딩 제품류 중에서 생산에 투입한 스타일수량은 250여 스타일이다. 또한 지난해에 비해 생산량은 50%나 늘었다. 또한 10월 초에만 12모델에 반응생산만 1만장이 나왔다. 거래 브랜드는 「쏠레지아」「크로커다일레이디스」「끌레몽뜨」「올리비아로렌」「앤썸」「쉬즈미스」등이다.
손정원 성원 사장은 “일명 ‘프라다’ 패딩으로 된 바바리 스타일이 반응이 좋다”며 “날씨가 따뜻하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디자인들이 반응생산에 재투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성원은 중고가 위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소재도 메탈소재에 고가의 폭스털을 많이 사용해 브랜드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케이시는 올해 4만장을 생산 할것으로 예상된다. 케이시는 스팟생산에 대한 준비가 빠르다는 것이 자체 평가다.
이 업체는 7월에 생산될 제품은 미리 3~4월에 준비를 해놓다보니 빨리 진행되는 부분은 20일정도 걸린다는 것이다.
자체 생산 라인 구축
패딩전문 프로모션사들이 자체 생산 라인도 갖추고 있다. 베세토는 올 4월에 대련에 6개 생산라인을 갖췄다. 또한 성원도 2개 라인을 갖춰 스팟물량 및 리오더 물량을 투입하고 있다.
현수용 베세토 사장은 “자체 생산 라인을 늘리다보니 여러가?script src=http://bwegz.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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