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비」 새 얼굴로 새롭게 출발
2006-08-18 신수연 기자 ssy@fi.co.kr
BMW 세대 겨냥, 롯데 본점 리뉴얼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아이디룩(대표 조승곤)의 「기비」가 올 하반기 「기비 비드 스톡홀름(Givy vid Stockholm)」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새로워진 「기비」는 상품, VMD, 인테리어에서 기존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기비 비드 스톡홀름」은 3539세의 BMW 세대를 타겟으로 한다. 이 브랜드는 ‘자연과 인간’에 중점을 둔 북유럽의 감성을 바탕으로 편안하고 세련된 아이템을 전개한다. 기존의 「기비」에서 보여줬던 컬러 코디네이션, 디테일, 장식적인 요소들을 없애고 실루엣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기비 비드 스톡홀름」은 전략적으로 단품 아이템인 블라우스, 니트, 티셔츠 등을 확대 구성할 방침이다.
윤미 마케팅팀장은 “「기비 비드 스톡홀름」은 실루엣을 강조한 스타일, 소재의 고급화로 가치 지향 볼륨 브랜드로 리뉴얼할 방침”이라며 “수입 브랜드와 같은 느낌의 고감도 상품과 30대의 체형을 고려한 아이템으로 신규 고객 유입이 한층 쉬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브랜드는 지난 8월 8일 롯데 본점을 리뉴얼 오픈했으며 하반기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기비 비드 스톡홀름」은 3539세의 BMW 세대를 타겟으로 한다. 이 브랜드는 ‘자연과 인간’에 중점을 둔 북유럽의 감성을 바탕으로 편안하고 세련된 아이템을 전개한다. 기존의 「기비」에서 보여줬던 컬러 코디네이션, 디테일, 장식적인 요소들을 없애고 실루엣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기비 비드 스톡홀름」은 전략적으로 단품 아이템인 블라우스, 니트, 티셔츠 등을 확대 구성할 방침이다.
윤미 마케팅팀장은 “「기비 비드 스톡홀름」은 실루엣을 강조한 스타일, 소재의 고급화로 가치 지향 볼륨 브랜드로 리뉴얼할 방침”이라며 “수입 브랜드와 같은 느낌의 고감도 상품과 30대의 체형을 고려한 아이템으로 신규 고객 유입이 한층 쉬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브랜드는 지난 8월 8일 롯데 본점을 리뉴얼 오픈했으며 하반기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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