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앤클라인」 출발 좋다
2006-01-24 류숙희 기자 rsh@fi.co.kr
6개점 1일 점평균 400∼500만원…내년부터 볼륨화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성창인터패션(대표 김영철)의「AK앤클라인」이 오픈과 동시에 강한 매출실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월 27일 잠실점·수지컬렉티드, 28일 대구 모다 3개점을 오픈한 데 이어 29일 부산대점·해운대점, 10월 1일 목동점 등 총 6개점을 오픈했다.
잠실점은 오픈 첫날 2천100만원, 수지 컬렉티드 800만원, 대구 모다 700만원을 기록했으며, 부산대·해운대·목동점은 700∼800만원을 기록했다. 오픈 첫날 매출을 제외한 6개점 하루 점당 매출은 400∼500만원을 꾸준히 기록하는 등 초반 매출상승세가 높아지고 있는 것. 광고 홍보 판촉에 대한 투자가 거의 없이 런칭된 「AK앤클라인」은 기대보다 높은 반응으로 물량 추가 생산과 함께 리오더 생산에 돌입하는 한편,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 판촉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AK앤클라인」은 뉴욕 감성의 커리어캐주얼 「앤클라인」의 이미지와 전통을 승계한 고품격 커리어캐릭터로 기존 중가 브랜드와는 달리, 고급 감성과 퀄리티, 가치를 최우선으로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욕구를 충족시킨다는 전략을 펴 적중률을 높이고 있다.
「앤클라인」의 고급성과 이미지를 선호했으나 가격부담을 느낀 다수의 여성 고객을 흡수할 수 있도록 기획과 생산 등 원가절감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고비용구조의 백화점 유통을 탈피한 대리점 유통을 표방,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시키는 데 주력했다.
고급스런 느낌의 재킷과 니트류, 벨벳 재킷, 데님 팬츠, 스웨이드 스커트 등 아이템별 고른 판매 반응을 보이고 있다. 「AK앤클라인」은 6개점을 통해 마켓 테스트를 거친 후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브랜드 볼륨화에 돌입할 예정이다.
잠실점은 오픈 첫날 2천100만원, 수지 컬렉티드 800만원, 대구 모다 700만원을 기록했으며, 부산대·해운대·목동점은 700∼800만원을 기록했다. 오픈 첫날 매출을 제외한 6개점 하루 점당 매출은 400∼500만원을 꾸준히 기록하는 등 초반 매출상승세가 높아지고 있는 것. 광고 홍보 판촉에 대한 투자가 거의 없이 런칭된 「AK앤클라인」은 기대보다 높은 반응으로 물량 추가 생산과 함께 리오더 생산에 돌입하는 한편,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 판촉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AK앤클라인」은 뉴욕 감성의 커리어캐주얼 「앤클라인」의 이미지와 전통을 승계한 고품격 커리어캐릭터로 기존 중가 브랜드와는 달리, 고급 감성과 퀄리티, 가치를 최우선으로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욕구를 충족시킨다는 전략을 펴 적중률을 높이고 있다.
「앤클라인」의 고급성과 이미지를 선호했으나 가격부담을 느낀 다수의 여성 고객을 흡수할 수 있도록 기획과 생산 등 원가절감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고비용구조의 백화점 유통을 탈피한 대리점 유통을 표방,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시키는 데 주력했다.
고급스런 느낌의 재킷과 니트류, 벨벳 재킷, 데님 팬츠, 스웨이드 스커트 등 아이템별 고른 판매 반응을 보이고 있다. 「AK앤클라인」은 6개점을 통해 마켓 테스트를 거친 후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브랜드 볼륨화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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