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 이너 시장 출사표
2006-01-24 김정명 기자 kjm@fi.co.kr
「에버라스트」 이너웨어 내년 봄 전개
스프리스(대표 김세재)가 「에버라스트」이너웨어를 런칭한다.
올 봄부터 「에버라스트」 의류와 신발을 전개하고 있는 스프리스는 「에버라스트」가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면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이너웨어를 복합 구성하기로 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10월 중순 현재 전개 조건에 대한 합의를 마쳤고, 이달 안으로 계약서에 서명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기간은 내년 봄부터 3년이며, 3년씩 3차례 연장 계약이 가능하다. 라이선스 로열티는 밝히지 않았다.
스프리스 관계자는 “한국에서 「에버라스트」 브랜드를 처음 도입해 단기간에 시장에 진입시키고 자체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등 여러 가지 점에서 비교적 수월하게 라이선스 협상을 마쳤다”라며 “계약이 생각보다 일찍 끝나 애당초 계획했던 내년 5월보다 2~3개월 빨리 시장에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스프리스는 10월 중순부터 이너웨어 런칭을 위한 사업부 구성에 착수했다.
올 봄부터 「에버라스트」 의류와 신발을 전개하고 있는 스프리스는 「에버라스트」가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면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이너웨어를 복합 구성하기로 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10월 중순 현재 전개 조건에 대한 합의를 마쳤고, 이달 안으로 계약서에 서명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기간은 내년 봄부터 3년이며, 3년씩 3차례 연장 계약이 가능하다. 라이선스 로열티는 밝히지 않았다.
스프리스 관계자는 “한국에서 「에버라스트」 브랜드를 처음 도입해 단기간에 시장에 진입시키고 자체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등 여러 가지 점에서 비교적 수월하게 라이선스 협상을 마쳤다”라며 “계약이 생각보다 일찍 끝나 애당초 계획했던 내년 5월보다 2~3개월 빨리 시장에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스프리스는 10월 중순부터 이너웨어 런칭을 위한 사업부 구성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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