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브랜드 파워 높인다
2006-07-15
부띠끄 샵·스타마케팅도
소다(대표 박근식)의 「소다」가 구두와 여성 핸드백, 남성 잡화 등을 한 매장에 구성한 부띠끄 샵을 준비하고 있다. 부띠끄 샵은 서울, 부산, 대구 등 대도시 거점 백화점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3~4개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 「소다」는 최근 영화 ‘싱글즈’ 주연으로 인기가 높은 장진영과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는 등 브랜드 파워 높이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 이현모 이사는 “국내 살롱화 브랜드들은 수입 브랜드와 스니커즈 브랜드에 밀려 시장규모가 더욱 축소되고 있다. 더욱이 최근에는 원부자재가, 유통비용 등이 매년 인상돼 가격 경쟁력도 높지 않다”며 “살롱화 브랜드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고객들이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이미지를 심어 줘야 한다. 이를 위해서 매장 고급화와 적절한 광고·마케팅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소다」는 장진영을 활용한 매장용 비주얼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 극장 광고도 방영할 예정이다. 「소다」는 하반기 마케팅에 5억원을 투자한다.
「소다」는 지난 13일부터 남성 잡화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남성 잡화는 1차로 6개 「소다핸드백」 매장과 13개 「소다옴므(남화)」 매장에서 판매하며, 부띠끄 샵에도 구성할 예정이다. 이 이사는 “남성 잡화는 전체 물량의 30% 가량 구성하며 하반기 마켓 테스트를 거쳐 내년부터는 1층 잡화 매장과 남성복 매장 등에 단독 매장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소다」는 최근 영화 ‘싱글즈’ 주연으로 인기가 높은 장진영과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는 등 브랜드 파워 높이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 이현모 이사는 “국내 살롱화 브랜드들은 수입 브랜드와 스니커즈 브랜드에 밀려 시장규모가 더욱 축소되고 있다. 더욱이 최근에는 원부자재가, 유통비용 등이 매년 인상돼 가격 경쟁력도 높지 않다”며 “살롱화 브랜드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고객들이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이미지를 심어 줘야 한다. 이를 위해서 매장 고급화와 적절한 광고·마케팅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소다」는 장진영을 활용한 매장용 비주얼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 극장 광고도 방영할 예정이다. 「소다」는 하반기 마케팅에 5억원을 투자한다.
「소다」는 지난 13일부터 남성 잡화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남성 잡화는 1차로 6개 「소다핸드백」 매장과 13개 「소다옴므(남화)」 매장에서 판매하며, 부띠끄 샵에도 구성할 예정이다. 이 이사는 “남성 잡화는 전체 물량의 30% 가량 구성하며 하반기 마켓 테스트를 거쳐 내년부터는 1층 잡화 매장과 남성복 매장 등에 단독 매장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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