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의 변신은 무죄
2006-07-14
「리바이스키즈」 스퀘어컷 라인 등 신규 디자인 확대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이에프엘(대표 임용빈)의 「리바이스키즈」가 가을부터 데님 아이템을 대폭 보강했다. 「리바이스키즈」는 엔지니어드 진과 501시리즈를 중심으로 시즌당 팬츠를 78스타일까지 전개해 데님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를 지속시켜 왔다. 이에 성인 「리바이스」와 같은 마니아 고객층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데님 디자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가을상품부터 새로운 디자인을 출시하게 된 것.
김수진 디자인실장은 “가을부터 레드텝 라인을 통해 스퀘어컷과 베스트인클래스 바지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존의 블랙 톤도 워싱을 달리해 컬러 톤을 다양화시켜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스퀘어컷 라인은 중힙에서 허리라인까지 직선으로 디자인된 스퀘어 모양이 특징이다. 일본 수입소재를 사용했고 오비폭이 넓으며 앞쪽 오비에 사선으로 장식큐가 있다. 베스트인클래스는 전체 실루엣이 날렵해 다리를 길어보이게 한다. 스판 원단을 사용했고 댕고 모양과 리벳, 캔톤을 새롭게 디자인했다.
한편 「리바이스키즈」는 봄부터 출시한 여아 전용 나팔 디자인 상품이 현재 3차 리오더를 완료, 엔지니어드 진 501시리즈와 함께 인기 아이템으로 주목받았다.
김수진 디자인실장은 “가을부터 레드텝 라인을 통해 스퀘어컷과 베스트인클래스 바지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존의 블랙 톤도 워싱을 달리해 컬러 톤을 다양화시켜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스퀘어컷 라인은 중힙에서 허리라인까지 직선으로 디자인된 스퀘어 모양이 특징이다. 일본 수입소재를 사용했고 오비폭이 넓으며 앞쪽 오비에 사선으로 장식큐가 있다. 베스트인클래스는 전체 실루엣이 날렵해 다리를 길어보이게 한다. 스판 원단을 사용했고 댕고 모양과 리벳, 캔톤을 새롭게 디자인했다.
한편 「리바이스키즈」는 봄부터 출시한 여아 전용 나팔 디자인 상품이 현재 3차 리오더를 완료, 엔지니어드 진 501시리즈와 함께 인기 아이템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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