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섬산련 차기 회장에 한상웅 대표
2024-01-02 김우현 기자 whk@fi.co.kr
한신특수가공 대표 겸 한국패션칼라연합회장...임기는 2027년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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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웅 신임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장 |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이하 대구경북섬산련)는 구랍 29일 임시총회를 열고 한상웅 한신특수가공 대표 겸 한국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4년이다.
지역 섬유패션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차기 대구경북섬산련 회장으로 선출된 한 회장은 “벼랑 끝에 몰린 지역 섬유패션 산업을 회생시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업계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중앙 단체와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신특수가공 대표인 한 회장은 대구경북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거쳐 현재 한국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 연합회 회장으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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