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매장 확보 순조롭다
2006-05-20 신수연 기자 ssy@fi.co.kr
30개점 오픈…연말까지 80개점 목표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여성 캐주얼 「볼」의 유통망 확보가 순조롭다.
지난 2월 3일 울산점과 명일점 오픈으로 브랜드 전개를 시작한 「볼」은 런칭 3개월인 최근 30개점을 오픈했다. 당초 유통망 목표는 연말까지 30개 매장 오픈이었지만 점포 개설을 희망하는 점주가 늘어나 목표를 앞당겨 달성했다.
「볼」은 연말까지 유통망 목표를 80개점으로 늘렸다. 매출도 목표액인 64억원에서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특히 「볼」은 올 하반기에 TV 광고 진행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방침이다. 주 타겟층인 30대 여성을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것. 이 브랜드는 런칭 전부터 김선아를 모델로 기용한 광고와 PPL로 인지도를 높여왔다.
김용팔 팀장은 “저렴한 가격과 좋은 디자인이 30대는 물론 20대 후반~40대까지의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광명, 둔촌, 포항, 수유 등 수도권과 주거밀집 지역에서 특히 반응이 좋다”며 “올해는 유통망 확보에 주력해 볼륨화 브랜드로의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볼」은 하반기 40대 여성을 위한 상품을 보완하는 등 30대를 중심으로 연령별 아이템을 다양화 할 계획이다.
지난 2월 3일 울산점과 명일점 오픈으로 브랜드 전개를 시작한 「볼」은 런칭 3개월인 최근 30개점을 오픈했다. 당초 유통망 목표는 연말까지 30개 매장 오픈이었지만 점포 개설을 희망하는 점주가 늘어나 목표를 앞당겨 달성했다.
「볼」은 연말까지 유통망 목표를 80개점으로 늘렸다. 매출도 목표액인 64억원에서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특히 「볼」은 올 하반기에 TV 광고 진행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방침이다. 주 타겟층인 30대 여성을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것. 이 브랜드는 런칭 전부터 김선아를 모델로 기용한 광고와 PPL로 인지도를 높여왔다.
김용팔 팀장은 “저렴한 가격과 좋은 디자인이 30대는 물론 20대 후반~40대까지의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광명, 둔촌, 포항, 수유 등 수도권과 주거밀집 지역에서 특히 반응이 좋다”며 “올해는 유통망 확보에 주력해 볼륨화 브랜드로의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볼」은 하반기 40대 여성을 위한 상품을 보완하는 등 30대를 중심으로 연령별 아이템을 다양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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