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뭐입지…MLB ‘홀리데이 룩’으로 플렉스~
2022-12-21 김우현 기자 whk@fi.co.kr
캐주얼한 하트 포인트부터 모던한 다이아 모노그램 패턴까지 다양
 |
연인이나 가족, 또는 가까운 지인들과 파티 등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에는 평소보다 화려하고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유니크한 아이템에 손이 가게 된다.
MLB는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도 나만의 감각이 돋보이는 홀리데이 룩을 찾는 이들을 위해 러블리한 하트 도메인으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한 무드부터, 모던한 다이아 모노그램 패턴이 자아내는 고급스러운 무드까지 다채로운 연말 홀리데이 룩을 제안한다.
◆ 위트있는 홀리데이 커플룩 'MLB 하트 시리즈'
연인과 함께하는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MLB 하트 아이템으로 서로에 대한 사랑을 위트있게 커플룩으로 연출해보자.
전판에 하트 패턴이 들어간 블랙 컬러 'MLB 하트 맨투맨'은 연말에 잘 어울리는 감각적인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특별한 날 포인트를 주기에 안성맞춤이다.
하트 와펜 포인트가 인상적인 'MLB 하트 시리즈'는 모자와 패딩, 맨투맨, 니트 가디건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머리부터 발끝까지 커플로 맞추지 않아도 각각의 믹스 매치를 통해 센스 있는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다. 만일 한 명이 전판 패턴의 하트 맨투맨을 선택했다면, 다른 한 명은 눈을 닮은 화이트 컬러의 패딩에 하트 뉴욕 양키스 로고가 포인트인 심플한 스타일의 'MLB 하트 크롭 패딩'을 매치하면 금상첨화다.
 |
◆ 격식 있는 자리엔 '모자'로 포인트를
소주보다 칵테일 한 잔이 더 어울리는 비즈니스 송년회 모임이 예정돼 있다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이 중요하다. 다소 딱딱할 수 있는 포멀한 자리에서는 '모자'로 포인트를 더해보자. 최근 겨울 무드를 반영한 소재의 모자가 출시돼 소비자의 끈다.
굵은 골의 오버핏 패턴이 특징인 'MLB 코듀로이 뉴스보이캡'은 블랙 컬러 코듀로이 소재로 부드러운 터치감과 우수한 볼륨감과 따뜻한 느낌을 구현한다. 여기에 'MLB 하트 후리스 맨투맨'을 매칭하면 러블리 하면서도 시크한 올블랙 패션으로 연말 모임 룩에 멋스러움을 더해준다.
◆ 여행지에서 인생샷을 완성하고 싶다면
이번 연말에는 팬데믹으로 굳게 닫혔던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많은 이들이 해외 여행에 오르고 있다. 올 한해 수고한 나에게 주는 연말 선물로 해외에서의 특별한 새해 맞이를 생각하는 이들을 위해 여행을 보다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는 MLB 아이템을 소개한다.
평소보다 활동량이 많은 여행지에서 더욱 유용한 우수한 활동성의 'MLB 다이아 모노그램 프리미엄 구스다운 패딩'은 해외 여행룩에 따스함과 풍성함을 더하는 키 아이템이다.
구스다운을 사용해 벌키한 볼륨감과 고밀도의 폴리 원단으로 은은한 광택을 살렸으며 파운더리한 터치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트렌디한 퍼 소재의 '다이아 모노그램 퍼 베레모'와 선명하고 고급스러운 패턴의 '다이아 모노그램 퍼 크로스백'을 매치하면 여행지를 배경으로 잊지 못할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제닉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MLB 관계자는 "엔데믹 전환 이후 다시 오프라인 모임이 많아지는 첫 겨울인 만큼 따스함은 물론 위트있게 매치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내놓았다"며 "하트 시리즈를 비롯 다이아 모노그램 퍼 아이템 등 MLB만의 홀리데이 룩과 함께 연말을 특별하게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