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한, 전설 '제프 스테이플'과 손잡다
2022-10-18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콜한의 시그니처 '오리지널그랜드 윙팁' 시리즈 재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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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및 액세서리 브랜드 '콜한(Cole Haan)'은 스트리트웨어의 개척자인 디자이너 제프 스테이플(Jeff Stiple)와 파트너십을 맺고, 오리지널그랜드 윙팁 옥스포드와 오리지널그랜드 울트라 윙팁 옥스포드를 새롭게 디자인했다.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스테이플'의 창립자 제프 스테이플은 뉴욕 시민들과 모든 도시 거주자들의 에너지에서 영감을 얻어 출시했으며, 이후 스트리트 문화와 디자인을 패션, 음악, 스포츠, 예술과 결합시켜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스트리트 패션의 전설적인 아이콘으로 존경받고 있다.
콜한의 사장 데이빗 매독스는 "콜한의 역사와도 같은 오리지널그랜드 윙팁(ØriginalGrand Wingtip) 시리즈는 당대 가장 영향력 있는 신발 중 하나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리지널그랜드 윙팁은 하이브리드 드레스 신발의 카테고리를 개척했으며 이후로 많은 팔로워를 확보했다. 하지만 오리지널은 하나뿐이다. 스트리트웨어, 패션, 그리고 전통적인 드레스 신발을 착용한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스니커즈 문화의 원조 중 하나인 제프 스테이플과 다시 한 번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오리지널그랜드 윙팁 옥스포드는 프리미엄 하이냅 스웨이드로 제작되었으며, 특히 25%의 천연 민들레 고무로 만들어진 특허법은 아웃 솔을 포함하고 있다. 트랙션과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앞발과 뒤꿈치 고무 포드뿐 아니라 편안함과 쿠션 성을 높이기 위해 성형된 양말 라이너를 장착했다. 이 제품은 포실(Fossil), 메탈릭(Metallic), 로즈(Rose)로 제공된다.
마찬가지로 오리지널그랜드 울트라 윙팁 옥스포드도 하이 냅 스웨이드와 이중 밀도의 그랜드폼(GrandFoam) 미드솔로 구현되어 탁월한 쿠션성을 제공한다. 님버스 클라우드((Nimbus Cloud), 로즈(Rose), 블루폭스(Blue Fox)에서 이용할 수 있다. 두 모델 모두 스테이플 카무플라주 프린트 양말 라이너와 스태이플 브랜드의 동의어인 힐의 외부 메탈릭 비둘기 브랜딩이 특징이다.
제프 스테이플은 "저의 주요 신조 중 하나는 작업에 집중하는 것이다. 콜한과의 컬래버레이션에서 오리지널그랜드와 오리지널그랜드 울트라 윙팁 옥스포드를 사용해 이 콘셉트를 실현했다. 우리는 이 클래식한 스타일에, 성공에 필수적인 차분하고 집중된 초점을 반영한 2개의 모던하고 중립적인 색채를 가미한 독자적인 스타일을 도입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출시는 '데메이드 오브 디파잉 컨벤션(Decade of Defying Convention)' 시리즈 중 두 번째로, 워크웨어의 혁신을 향한 브랜드의 끊임없는 추구를 구체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콜한의 첫 번째 시리즈 컬래버레이션은 세계적인 스트리트웨어 전설인 아트모스(Atmos)와 지난 5월에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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