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롤링스톤과 함께 티셔츠 출시
2022-09-23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티셔츠들은 잡지 시그니처인 아이콘그래피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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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SPA 브랜드 '자라'는 긴 협력자 목록에 새로운 이름을 추가했다. 자라는 음악과 대중문화에 초점을 맞춘 상징적인 대중 잡지 <롤링 스톤>고 손잡고 스트리트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모던한 두 가지 티셔츠를 출시했다.
이 잡지의 고전적인 아이콘그래피로 디자인된 두 가지 티셔츠 모두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조인 라이프' 컬렉션의 일부다.
첫 번째 화이트 디자인은 잡지 창간 연도를 기념하여 전면에 'RS'와 '1967'이라는 이니셜이 새겨진 문양과 뒷면에 레드, 화이트, 블랙 팔레트로 된 잡지의 현재 로고가 있다. 두 번째 블랙 버전은 전면에 롤링 스톤 로고가 표시되어 있으며, 뒷면에는 잡지의 1980년 연감 표지에서 영감을 얻은 모의 잡지 표지가 특징이다.
두 가지의 남녀 공용 티셔츠는 S사이즈부터 XL사이즈까지 제공되며 현재 자라 온라인 숍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1975년에 설립된 자라는 물리적인 POS와 전 세계 200개 이상의 시장에 광범위한 온라인 소매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가장 최근의 컬래보레이션으로는 디자이너 나르시소 로드리게즈와의 캡슐 컬렉션과 클로이 카다시안의 데님 브랜드 '굿 아메리칸(Good American)'과의 파트너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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