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비엔’ 앱으로 만나다
2022-08-31 황연희 기자 yuni@fi.co.kr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비엔비엔, 전면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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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의 조화로운 삶을 위한 펫 셀렉트숍 '비엔비엔(BIENBIEN)'이 웹사이트를 리뉴얼 오픈하고 비엔비엔 앱을 런칭했다.
2019년 론칭한 비엔비엔(대표 김민지, 이자영)은 패션, 뷰티, 리빙, 라이프스타일, 아트를 아우르는 전문 PR에이전시와 펫 커머스 플랫폼인 비엔비엔을 동시 전개하며 빠른 성장을 하는 기업이다. 2022년 8월, 펫 커머스의 전문적인 사업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위위를 별도로 설립하고 럭셔리 펫 시장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감도 높은 브랜드 발굴과 익스클루시브 정책을 통해 플랫폼의 역량을 키우고, 자체 상품 개발과 콜래보레이션, IP 비즈니스로 사업을 다각화 해 프리미엄 펫 커머스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비엔비엔'은 반려동물을 소중한 가족으로 생각하는 펫팸(Pet+Family)족과 반려동물을 '나'와 동일시하는 '펫미(Pet=Me)족을 위한 프리미엄 펫 셀렉트숍이다. 펫셔리 트렌드에 맞춘 제품 소싱은 물론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발굴해 소개하고, 자체 상품을 개발하는 등 반려동물을 위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대표하는 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새롭게 리뉴얼된 웹사이트와 앱은 더 편한 쇼핑 환경과 더욱 다양해진 상품 및 콘텐츠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원하는 정보에 보다 쉽고 빠르게 접근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를 개선했으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직관적이고도 감각적인 디자인도 눈에 띈다. 입점 브랜드의 라인업을 대폭 확대해 국내외 200여개 브랜드와 7,000여개 상품을 구성하고 '비엔비엔'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브랜드도 선보인다. 또한 최신 트렌드와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세분화된 취향을 고려해 쇼핑 큐레이션을 강화했으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도 소개된다.
개편된 사항은 PC는 물론 태블릿이나 모바일 등의 다양한 디바이스에서도 완벽히 구현되도록 했으며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속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도 론칭했다.
한편, 패션 업계의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프렌치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르디메크르디'와의 IP계약을 체결해 반려동물을 위한 '마르디 메크르디 쥬디' 컬렉션을 단독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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