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X 바스키아’ 그래피티 협업
2022-06-09 서재필 기자 sjp@fi.co.kr
‘바스키아’ 본격 스타트… 니트 베스트, 티셔츠, 데님 팬츠 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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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브(대표 윤형석)가 그래피티 아티스트 브랜드 '바스키아'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첫 시작으로 '커버낫'과 함께 올 여름 시즌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콜래보 컬렉션은 많은 이들에게 무한한 영감을 주는 '장 미쉘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의 아이코닉한 그래피티 아트웍을 제품 곳곳에 접목시켜 작가 특유의 위트 있고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옷에 담아냈다. '바스키아'의 아이덴티티인 자유분방한 그래피티를 강조하면서 정적인 모습 속 순수한 열정과 자유를 담은 형형색색의 아트웍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협업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MZ세대들의 유니크한 취향을 아우르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바스키아'를 상징하는 '왕관, 공룡, 드로잉, 레터링' 등 대표 아트웍이 돋보이는 니트 베스트, 반팔 셔츠와 티셔츠, 데님 팬츠 & 스커트 등이 대표 라인업이다. 차분한 컬러와 함께 섬세하고 세심한 그래피티의 배치를 통해 회화적이면서도 세련된 무드의 제품들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커버낫 X 바스키아' 2022 여름 시즌 협업 컬렉션은 '커버낫'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무신사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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