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오일, 빈티지 노스탤지어 컬렉션
2022-05-26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미니백 스타일의 클램백, 코코백 다양한 컬러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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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브랜드 '스탠드오일(STAND OIL)'이 2022년 여름 시즌을 위한 '빈티지 노스탤지어(Vintage Nostalgia)' 컬렉션을 선보인다.
올 여름 선보이는 '빈티지 노스탤지어' 컬렉션은 90년대 레트로 무드와 오래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빈티지 제품에서 영감을 받았다. 마치 할머니 옷장에서 꺼낸 듯한 빈티지백 스타일을 스탠드오일만의 모던함과 컬러감을 더해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총 5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라인업은 처음 선보이는 클램백, 코코백과 새로운 컬러로 출시되는 오블롱백 미니가 포함된다
클램백은 조개 모티브에서 따온 형태감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유려한 라운드 쉐입이 매력적이다. 볼드하고 레트로한 핸들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원 숄더 스타일로 중앙 마그네틱으로 오픈과 클로징이 간단하여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뒷면의 입술 포켓과 내부의 오픈 포켓, 지퍼 포켓으로 수납력을 갖췄으며, 클래식한 화이트 컬러와 계절감이 돋보이는 토마토, 라벤더, 올리브컬러 까지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코코백은 빈티지한 무드가 돋보이는 플랩 토트백으로 곡선의 라인을 살린 형태가 특징이다. 자연스러운 광택감과 비건 레더를 사용하여 스크래치에 강하며, 둥근 핸들로 그립감이 뛰어나고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핸디백 스타일이다. 컬러는 화이트, 토마토, 스카이블루 총 3가지 컬러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스탠드오일의 베스트셀러 아이템 ‘오블롱백 미니’가 올 여름에는 한정판 데님블루 컬러로 새롭게 출시한다. 5월 25일 1차 제품 출시 이후 2주 간격으로 여름에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패브릭 라인과 컬러풀한 색감의 신제품들을 차례대로 만나 볼 수 있으며, 모바일 굿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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