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도 BYC '보디드라이' 쿨런닝으로 쿨하게~
2022-05-17 김우현 기자 whk@fi.co.kr
반려견 습성 고려 스트레스 최소화한 디자인에 기능성 강조한 제품 출시
 |
BYC(대표 김대환)가 반려문화 & 콘텐츠 전문기업 '동그람이'와 협업으로 반려견을 위한 여름 기능성 제품 'BYC 보디드라이 반려견용 쿨런닝'을 내놓았다. 빠르게 건조시켜 쾌적함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기능성 냉감 제품으로, 동그람이 자사몰인 '로다'를 통해 반려견용 기능성 쿨웨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BYC는 개가 사람보다 1~2도 체온이 높고 몸에 땀구멍이 없어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점을 고려, 특수 제작한 접촉냉감 원단을 사용해 반려견용 기능성 제품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여름철 반려견에게 시원함과 청량함을 느끼게 해줄뿐 아니라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과 뛰어난 신축성으로 반려견의 활동성을 높여준다. 또 복원력이 좋아 늘어날 걱정 없이 오래 입을 수 있으며, 물에 적신 쿨런닝을 입히면 초고속 드라이 기능으로 빠르게 증발하면서 몸의 열을 낮춰 더욱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반려견의 행동 습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옷의 기능에 충실하게 디자인한 점이 돋보인다. 그 결과 사람 내의와 비슷해 메리야스와 개를 혼합한 '개리야스'라는 별칭까지 얻었을 정도다.
현재 BYC 직영점을 비롯 공식 온라인 쇼핑몰, 스마트스토어, 로다 자사몰,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판매 중이며,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일산 펫 박람회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동그람이'는 반려문화·콘텐츠 전문기업으로 동물 그리고 사람 이야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2017년부터 2021년 네이버 동물공감 판 운영사로서 동물과 관련된 가치 있는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TV,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BYC 관계자는 "매년 여름 기온이 상승하면서 무더위에 취약한 반려견을 위한 기능성 냉감 제품을 기획했다"며 "뛰어난 기능성과 편안한 활동성을 돕는 쿨런닝으로 반려견에게도 시원한 여름을 선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