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톤 컬러 입은 BYC 란제리 ‘내맘에 쏙’
2022-05-12 김우현 기자 whk@fi.co.kr
트렌디한 베리페리 컬러에 플라워 패턴 레이스로 화사한 느낌 강조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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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대표 김대환)가 2022년 팬톤 컬러를 반영한 란제리 세트를 내놓았다. 팬톤이 올해의 색으로 선정한 제비꽃색 ‘베리페리’ 컬러를 사용해 트렌디함을 강조한 것. 여기에 플라워 패턴 레이스로 화사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으며, 헴 원단에 압박감 없는 노와이어 브라 스타일로 편안한 착용감까지 더했다.
란제리에 함께 매치할 수 있는 팬티는 미디 유형의 레이스 팬티 제품이 어울린다. 옆 선이 긴 사각 쉐입으로 힙을 넓게 감싸주며 뒷판은 라인이 없는 레이스 스타일로 디자인 했다. 허리에는 테이프가 없어 조이지 않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신제품 BYC 란제리 세트는 BYC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직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80여년 속옷제조 역사를 가진 BYC는 오랜 세월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한국인에게 가장 잘 맞고 편한 속옷을 만들고 있다. 최근에는 MZ세대들의 취향을 반영, 트렌디한 디자인과 컬러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시즌에 맞는 컬러와 소재를 활용해 트렌디하고 편안한 란제리 세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신제품 란제리는 부드러워 착용감이 좋을 뿐 아니라 통풍성과 쾌적함을 높여 더운 날씨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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