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달...'레이블씨' 친환경 뷰티 선물로 기쁨두배
2022-05-11 김우현 기자 whk@fi.co.kr
뷰티 편집숍 '레이블씨', 향수·디퓨저·네일폴리쉬 등 선물 아이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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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클린 뷰티 전문 편집숍 '레이블씨'가 성년의 날·부부의 날 등 다양한 기념일이 들어있는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센스 있는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
레이블씨는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며 자연 친화적이고 피부에 순한 원료를 사용하는 깨끗한 뷰티 브랜드를 엄선해 소개하는 편집숍으로,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 클린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먼저 미국 프래그런스 브랜드 '메종루이마리'와 '바이로지제인'을 통해 성년의 날 인기 선물인 향수를 제안한다. 오랜 식물의 역사를 담고 있는 메종루이마리는 레이블씨가 국내에 소개한 이후 클린 향수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을 정도로 인기다. 메종루이마리는 숲을 닮은 향료들이 레이어드된 우디 계열의 No.02 르 롱 폰드, 우디/어시 계열의 No.04 부아 드 발린코트, 시트러스/우디 계열의 No.09 발레 드 파니 등이 베스트 향으로 꼽히고, 바르는 타입의 퍼퓸 오일과 뿌리는 타입의 오드 퍼퓸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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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지제인은 자연에서 영감 받은 7가지 향수를 제안한다. 싱그러운 봄꽃 향의 라일라 루, 시원한 여름 향의 마디, 아늑한 초가을 향의 제임스, 자스민과 허니써클 꽃 향의 앤지, 포근한 가을 향의 레이크, 부드럽고 로맨틱한 향의 딜란, 투명한 피부 향의 로지 등이 그것이다. 7가지 향을 믹스 매치할 수 있도록 다함께 구성된 디스커버리 세트도 출시했다.
레이블씨 대표 브랜드인 영국 자연주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뱀포드'는 향기로운 공간을 완성하는 디퓨저를 제안한다. 신선한 그린 계열의 인센스, 상큼한 그린 계열의 피그 리프, 상쾌한 아로마틱 계열의 로즈마리, 우아한 플로럴 계열의 릴리 오브 더 밸리 디퓨저 등이 있다.
유니크한 색감으로 여성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미국 네일 폴리쉬 브랜드 '제이한나'도 판매한다. 빈티지한 그린 컬러의 파티나, 톤 다운된 크림 골드 컬러의 미소, 사랑스러운 베이지 핑크 컬러의 히말라얀 솔트 등 봄 분위기를 한껏 내는 네일 폴리쉬 상품을 제안한다.
레이블씨는 오는 15일까지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과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제품을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5% 할인 혜택과 함께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연다. 또 SSF샵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비대면 선물 기능도 제공 중이다.
유주원 그룹장은 "성년의 날 등 크고 작은 기념일들이 모여있는 5월에 상대방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만한 뷰티 선물 아이템을 준비했다"며 "소중한 사람에게 친환경 가치도 함께 담아 향기롭고 의미 있는 선물을 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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