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물렀거라···BYC, 쿨웨어 '보디드라이' 내놨다
2022-04-20 이은수 기자 les@fi.co.kr
냉감율 뛰어나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철 필수템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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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대표 김대환)가 여름철 쾌적한 활동을 돕는 기능성 쿨웨어 '보디드라이' 신제품을 내놓았다.
2022년형 보디드라이는 고급 냉감원사로 특수 제작해 일반 면소재에 비해 냉감율이 뛰어난 기능성 쿨웨어 제품이다. 피부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해 통기성이 좋을뿐 아니라 피부와 접촉 시에도 시원한 느낌을 유지시켜 준다. 특히 이번 시즌 신상 보디드라이는 편안한 착용감에 기능성을 디테일하게 살리고 더욱 다양한 스타일의 준외의성 제품들로 구성해 눈길을 끈다.
먼저, BYC가 올해 새롭게 내놓은 보디드라이 쿨링 코튼 라이프웨어는 외면은 순면, 이면은 냉감소재를 사용한 이중직 편면원단으로 천연섬유의 자연스러움과 냉감, 흡습속건 기능을 겸비한 제품이다. 일반 면티, 면팬츠와 같은 스타일에 내면은 시원하고 몸에 달라붙지 않아 끈적임이 덜하다. 원피스, 오버핏 티, 하프 팬츠 스타일 등으로 출시된다.
2022년형 라운지 웨어는 내구성 좋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고신축 경량 제품이다. 루즈핏 티와 9부-5부-3부 스타일의 팬츠로 구성된다.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로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일상을 점차 회복하는 분위기로 접어들면서 야외 활동 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군을 강화했다"며 "2022 신상 보디드라이는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감으로 디테일하게 구성해 데일리 웨어로 입기에도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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