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린넨 아이템, BYC에 다있다
2022-04-12 김우현 기자 whk@fi.co.kr
뷔스티에 원피스부터 라운지 웨어까지 다양...시원한 여름나기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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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대표 김대환)가 시원한 린넨 소재로 만든 여름 신제품을 선보였다.
린넨 소재를 활용한 원피스와 린넨 라운지 웨어가 그것이다. 린넨은 마 식물 원료의 소재로, 피부에 잘 달라붙지 않아 시원할뿐 아니라 땀 흡수 및 통풍이 잘돼 여름용 소재로 많이 사용된다.
먼저 린넨 뷔스티에 원피스는 부드러우면서 내구성이 강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티셔츠나 블라우스를 레이어드 하면 내추럴한 데일리 룩으로 연출 가능하다. 컬러는 화사하면서도 편안한 민트 컬러와 모던한 블랙 등 두 가지로 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 린넨 라운지 웨어는 통기성 좋은 린넨 소재 나시와 긴바지 세트 제품이다. 차분한 로즈 컬러에 깔끔한 디자인으로 실내외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게 입을 수 있고, 여름철 야외에서도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 여름엔 여행, 피크닉 등 야외 활동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린넨 소재를 활용한 BYC 아이템으로 쾌적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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