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그룹, 도곡동 사옥으로 이전
2022-04-02 황연희 기자 yuni@fi.co.kr
첫 단독 사옥 입주¨ 신규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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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제이그룹(대표 이주영)이 4월 2일자로 도곡동 사옥으로 이전한다.
도곡동 사옥은 7층 규모의 단독 사옥으로 기존 브랜드는 물론 신규 사업부까지 모두 집결한다. 현재 '캉골' '캉골키즈' '헬렌카민스키' 'LCDC'를 전개하고 있는 에스제이그룹은 올 가을 론칭 예정인 '팬암' 사업부까지 이곳에 구성한다. 또 내년에도 신규 사업을 계획하고 있어 계속 사세를 확장하겠다는 것.
에스제이그룹은 최근 유통 바이어를 대상으로 오는 가을 론칭하는 '팬암'을 이곳에서 선보였고 이와 별도로 신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신규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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