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훈 바바패션 전무, 영업총괄 부사장 승진
2022-03-02 황연희 기자 yun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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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패션그룹(회장 문인식)이 2022년 3월 1일부로 김규훈 전무를 영업총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김규훈 영업총괄 부사장은 다년간 여성복 전문 바이어로 활약해 온 유통전문가이다. 신세계백화점을 시작으로 삼성플라자, AK플라자에서 여성복 MD를 관장해 온 베테랑 바이어로 커리어를 시작하여 2015년부터 바바패션 그룹에서 백화점 영업을 맡아왔다.
바바패션그룹은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 소비 환경 속에서 발 빠르게 대응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바바패션그룹은 '아이잗바바' '아이잗 컬렉션' '지고트' '더아이잗' 'JJ 지고트' '더틸버리'등 국내 브랜드와 이태리 수입브랜드 '파비아나필리피' '블루마린'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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