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 새신랑 현빈과 '크로커다일' CF 찍었다
2022-02-28 김우현 기자 whk@fi.co.kr
국민 남성복 브랜드 22SS 컬렉션 TV CF 촬영컷 공개
매혹적인 남자의 눈빛, 배우 현빈이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한민국 남성패션을 대표하는 국민 브랜드 '크로커다일'이 광고모델 현빈과 촬영한 TV CF컷을 공개했다. 화보 속 현빈은 완벽한 비주얼로 2022 봄/여름시즌 유행 스타일링을 연출했으며, 부드러운 눈빛과 과감한 포즈로 '남성크로커다일' 브랜드의 강인함과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해 최상의 결과물은 만들어냈다.
회사 관계자는 "현빈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촬영내내 스탭들을 직접 챙기면서 훈훈하게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며 "광고 컨셉에 어울리는 다양한 포즈로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데 열정적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이번 촬영은 나이키, S-오일, SK텔레콤 등 다수의 인기 브랜드 제작으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꼽히는 유성훈 감독과의 작업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그 연장선에서 이번 던필드 CF는 '크로커다일의 스타일은 영원하다(Style Never Die)'란 메시지와 유성훈 감독의 감각적인 영상 그리고 배우 현빈의 남다른 카리스마가 어우러져 브랜드의 신선하고 감각적인 테크닉이 제대로 표현됐다는 평이다.
'크로커다일' 마케팅을 총괄하는 송재연 부사장은 "이번 '크로커다일' 광고영상을 통해 충성도 있는 던필드 고객은 물론 한층 젊어진 3040세대 고객층까지 품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배우 현빈과 함께한 이번 화보를 통해 '크로커다일의 스타일은 영원하다'라는 메시지가 한결 힘있게 전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CF 영상은 3월부터 공중파 및 다양한 케이블TV 채널 등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온에어를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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