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미들턴이 최애하는 신발는?
2022-01-24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꾸안꾸 치프 & 로얄 스타일의 숨은 주인공은 스니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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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의 4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초상화는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이 고전적이며 시대를 초월한 미적 감각을 지닌 세계적인 스타일 아이콘임을 상기시켜 주었다. 스타일 아이콘 케이트 미들턴의 룩을 보통 '치프 & 로얄 스타일'이라고 부른다.
바로 럭셔리 브랜드와 SPA 브랜드가 믹스된 꾸안꾸 스타일의 많은 상징적인 룩들은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브랜드 슈페르가의 '2750 코트 캔버스 운동화(약 8만원)'와 짝을 이루고 있다. 편안하고 저렴한 이 화이트 스니커즈는 청결하게 보관할 수 있는 튼튼한 면의 캔바스 갑피로 만들었다, 특히 이 운동화가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을 통해 판매되면서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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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은 운동과 모험을 즐기거나 혹은 몇 시간 동안 서 있을 때 이 레이스업 스니커즈를 자주 신는다. 쿠션으로 된 덧대는 밑창이 편안함이 핵심 요소다. 케이트 미들턴이 최애하는 운동화를 사고 싶다면, 그녀가 수페르가 스니커즈와 함께 입는 로얄 꾸안꾸 스타일을 참고하면 된다.
스키니 진으로 캐주얼하게 하거나 혹은 스테이트먼트 슬랙스로 시크하게 하고 입으면 된다. 어떤 룩에도 어울리는 클래식한 운동화로 케이트 미들턴의 흠잡을 데 없는 로얄 꾸안꾸 앙상블을 따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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