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트릴’ 모노그램 우먼, 뉴트로 열풍 잇는다
2021-10-01 한지형 기자 strong711@naver.com
크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스트리트 무드 가득 담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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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와이드브랜즈(대표 권창범)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빈트릴(BEENTRILL)’이 뉴트로 열풍에 발맞춰 모노그램 우먼 컬렉션을 출시했다.
21FW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모노그램 컬렉션은 기존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더욱 크고 화려하게 변형하여 스트리트 무드를 한껏 담아냈다. 은은한 톤 앤 톤 컬러링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로고 플레이로 ‘빈트릴’만의 아이덴티티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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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은 맨투맨과 조거 팬츠, 후드 원피스 등 캐주얼룩 뿐만 아니라 볼캡, 버킷햇, 크로스백, 호보백 등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템을 함께 출시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품으로 착용 시 데일리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세트로 매치하면 럭셔리한 스트리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빈트릴’의 모노그램 우먼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무신사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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