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리에이티브, 예뻐지는 뷰템 다 담았다
2021-09-01 이은수 기자 les@fi.co.kr
케어부터 굿즈까지, 퓨어디 박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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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가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퓨어디(PURE.D)'와 함께 뷰티 큐레이션 박스 퓨어디 박스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자사 공식 온라인 몰 '커밋스토어'를 통해 퓨어디 박스 판매를 시작했다.
퓨어디는 아이템 구성에 따라 '레드박스'와 '로즈박스'의 콘셉 기획부터 브랜드 큐레이션 그리고 퓨어디 굿즈 선정까지 직접 참여했다. 또한 평소 퓨어디가 즐겨 사용하는 뷰티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특수분장사의 특성상 평소 클렌징 제품에 전문성이 있는 만큼 이번 퓨어디 박스에는 '바닐라코', '리듀어'의 클렌징 제품부터 '로벡틴', '코스알엑스'의 기초제품과 '자빈드서울'. '치카이치코', '아이다코스메틱', '어뮤즈' 등 색조제품까지 클렌징 단계부터 메이크업 단계의 다양한 제품들이 구성됐다. 또한 퓨어디의 시그니처 캐릭터가 그려진 유리컵이 굿즈를 추가 구성해 눈길을 끈다.
이진희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커머스 사업부 총괄은 "크리에이터 퓨어디가 평소 즐겨 쓰는 제품인 동시에 가성비와 가심비가 더해진 상품으로 구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스크리에이티브가 운영하고 있는 커밋스토어는 크리에이터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으로 크리에이터들의 특성과 취향에 맞춘 커머스 사업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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