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등원룩, MLB키즈 ‘돔햇’ 하나면 O.K
2021-08-24 김우현 기자 whk@fi.co.kr
패션의 완성은 모자…간절기 외출 시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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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그스름한 반구형의 돔 형태와 유사해 '돔햇'이라고 불리는 버킷햇 열풍이 아이들의 등원길까지 점령했다. 챙이 햇빛을 차단하면서도 시야를 가리지 않아 편하고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어 외출 필수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함께 스타일링하는 옷에 따라 귀여운 또는 시크한 느낌을 살릴 수 있어 센스 있는 패션 액세서리로도 제격이다.
최근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키즈 패션 브랜드에서 선보이고 있는 돔햇과 버킷햇 라인이 주목받고 있다.
MLB키즈는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스타일의 키즈 돔햇 아이템인 '루키 돔햇'을 내놓았다.
윗부분이 둥근 돔 형태라는 점에 착안, 머리를 동그랗게 감싸주며 시야를 가리지 않는 적당한 길이감의 챙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기존 트윌 조직이 아닌 광택감을 더한 코튼 원단과 MLB만의 헤리티지를 담은 자수 로고가 스타일리시한 키즈 데일리룩을 연출하는 주요 포인트다.
블랙, 인디고, 라벤더, 코랄, 민트 등 5가지 다채로운 컬러 구성으로 아이의 취향과 개성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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