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와 일상 경계 허문 ‘PGA투어&LPGA’
2021-07-22 한지형 기자 strong711@naver.com
프레피룩, 바람막이 등 골프웨어에 녹아든 일상복 콘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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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PGA투어&LPGA 골프웨어(이하 PGA투어&LPGA)’가 필드와 일상의 경계를 허물었다.
‘PGA투어&LPGA’는 휴가지 대신 소규모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일상복으로도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골프웨어를 제안한다.
먼저 ‘프리티 프레피 반팔 원피스’는 프레피룩(미국 명문 사립고등학교 학생들의 옷차림)의 감성을 담아 LPGA 골프웨어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클래식과 캐주얼의 매력이 돋보인다. 빠른 열 방출을 위해 흡한속건 기능을 적용했으며 단단한 원단을 사용해 흐트러짐 없는 안정적인 핏 연출을 도와준다.
‘아이스윙 슬리브리스’는 슬림한 실루엣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 아이템이다. 골조직 원단의 특징인 뛰어난 신축성과 나일론 소재로 제작돼 피부에 닿았을 때 순간의 시원한 촉감이 우수하다. 또 디자인이 깔끔해 데님이나 스커트 등 어떤 하의와 매치해도 패셔너블하게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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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LPGA 골프웨어 제품 중에서는 ‘로고패턴 플리츠 큐롯’과 코디하면 세트로 맞춘 듯한 셋업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할 수 있는 플리츠 주름 디테일에 활동성을 더해주는 치마바지 스타일이어서 인기가 높다.
여름철 실내의 강한 에어컨 바람을 막아주는 ‘오버사이즈 후드 윈드자켓’도 패셔니스타 필수 아이템으로 빼놓으면 아쉽다. 복고 열풍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크롭 스타일과 그라데이션 프린트가 쿨한 분위기를 전해준다.
자외선을 차단해줄 ‘리버서블 플로피햇’은 양면 디자인으로 두 가지 스타일을 활용할 수 있다. ‘로고포인트 와이드 버킷햇’은 넓은 챙 안에 와이어가 내장되어 있어 자유롭게 사이즈를 조절하며 모양을 만들 수 있다.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심플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PGA투어&LPGA’ 관계자는 “골프장을 포함해 일상에서도 패션 센스를 발휘할 수 있는 골프웨어의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라며 “기능성과 디자인에서 모두 인정받은 ‘PGA투어&LPGA’ 골프웨어 제품으로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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