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 족 팔린 스케쳐스 ‘고워크’ 6시리즈 등장
2021-07-21 한지형 기자 strong711@naver.com
가장 진보된 쿠션 기술 하이퍼버스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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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첫 출시 후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수백만 족이 팔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SKECHERS, 대표 윌리탄)’의 스테디셀러 ‘고워크’가 6시리즈로 돌아왔다.
워킹화 ‘고워크’ 시리즈는 17년도부터 대규모 체험단을 통해 제품에 대한 신뢰를 쌓아왔으며, 21년까지 이어진 고워크 캠페인을 통해 ‘스케쳐스=고워크’라 불릴 정도로 편안함을 찾는 고객들의 데일리 슈즈가 되었다.
이에 ‘스케쳐스’는 고워크4, 5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고워크6’ 출시를 통해 기존 고워크를 경험해 본 고객과 발 편한 워킹화를 찾는 고객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고워크6’의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하이퍼 필라 테크놀로지(Hyper Pilar Technology)’가 적용되었다는 것이다. 하이퍼 필라즈(Hyper Pilars)는 퍼포먼스화 ‘고 런(GO RUN)’ 컬렉션을 위해 처음 개발된 ‘하이퍼버스트(Hyperburst)’ 폼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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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워크6’에서는 이 소재를 보행 중 쿠션감이 필요한 부분에만 적용하여 더욱 부드러운 움직임과 안정감 있는 탄성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특히, 실제 보행 시 작은 힘에도 쉽게 앞으로 나아가는 반발력을 제공하여 더욱 가볍고 활동적인 보행이 가능하다.
두 가지 슬립온 디자인으로 더욱더 새로워진 ‘고워크6’는 끈 풀릴 걱정 없이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고, 스트레치 니트 소재로 제작된 신발 갑피 부분이 발에 가볍게 밀착돼 오랜 시간 착용해도 피로도가 적다.
‘고워크6’는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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