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영골퍼~ 필드 겸 휴가 ‘골캉스룩’ 인기
2021-07-19 한지형 기자 strong711@naver.com
청량한 색깔에 다채로운 패턴 가미 … 버킷햇으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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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영골퍼들이 휴가 겸 골프 여행을 떠나는 경향이 나타나면서 골프의류 업계에서도 필드와 여행지에서 두루 활용하기 좋은 제품들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 김한흠)의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골프웨어 ‘마스터바니에디션’은 여름철 필드 위를 화사하게 밝힐 ‘파스텔 썸머 라운딩룩’을 제안한다.
윤채영 프로가 착용한 ‘시스루 하이넥 티셔츠’는 산뜻함이 느껴지는 연보라색에 세로로 들어간 레터링이 돋보이는 스타일이다. 쇄골 부분에 메시 소재로 시스루 포인트를 주었고, 등에 적용한 빅 로고 펀칭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스타일과 쾌적한 착용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여기에 같은 색의 ‘사선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하면 화사함이 강조되는 스타일리시한 여름 파스텔 필드룩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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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영 골프웨어 ‘파리게이츠’에서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카모플라쥬 반팔 티셔츠’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 S/S ‘카모플라쥬 반팔 티셔츠’는 카모플라쥬 패턴과 마크위건 캐릭터를 믹스하여 ‘파리게이츠’만의 유니크함을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며, 통기성이 우수한 매시 자카드 원단으로 제작되어 한여름 필드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카모플라쥬 반팔 티셔츠’ 회색은 ‘언발란스 스커트 팬츠’ 청록색과 매치하여 세련되면서도 여름의 시원한 무드를 강조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활기찬 느낌의 코랄색과 ‘로고 포인트 하프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은 스타일과 활동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골퍼들에게 특히나 반응이 뜨겁다.
경쾌한 패턴 포인트룩으로 필드 위에서 존재감을 나타낼 수 있는 ‘카모플라쥬 반팔 티셔츠’는 회색과 코랄, 그린 총 3가지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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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착용감으로 필드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핑 어패럴’에서는 ‘골캉스’를 즐기는 골퍼들을 위한 다양한 패턴과 컬러를 활용한 아이템을 출시했다.
‘옵티컬 패턴 셋업’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룩에 포인트를 주기 좋아 여름 라운드를 준비하는 골퍼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여성 모델은 옵티컬 패턴이 가미된 하프넥 슬리브리스와 큐롯을 셋업으로 착용, 세련된 퍼포먼스룩을 연출하였다. 여기에 탈부착이 가능한 리본 디테일의 선바이저로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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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하이엔드 골프웨어 브랜드 ‘세인트앤드류스’는 버킷햇을 활용한 우아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리본 버킷햇’은 어느 착장에나 두루 잘 어울리는 블랙, 베이지, 브라운 세 가지 색으로 출시돼 취향에 맞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블랙은 우아하고 시크한 느낌이라면, 브라운과 베이지는 좀 더 부드러우면서 우아한 느낌을 살려준다.
버킷햇은 슬리브리스 티셔츠, 원피스, 블라우스 등 다양한 아이템에도 잘 어울리며, 부담스럽지 않은 사랑스러운 필드룩으로 완성해준다. 또한 천연초 소재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통기성이 좋아 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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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이고 감각적인 룩을 통해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팬텀 스포츠’는 필드와 여행지에서 활용하기 좋은 보스턴백을 내놨다.
‘팬텀 스포츠’의 ‘레터링 포인트 보스턴백’은 블랙&화이트 블로킹 컬러와 레터링 디자인이 더해져 세련되고 스포티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안정적인 스퀘어 형태에 신발, 옷 등 다양한 물품들을 충분히 수납할 수 있으며, 간단한 소지품을 넣고 빼기에도 용이해 필드에서는 물론 여행지에서도 스마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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