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펜필드’와 ‘백야드빌더’가 만났다
2021-06-15 황연희 기자 yuni@fi.co.kr
빌리와 그리즐리 베어와의 콜라보 티셔츠 탄생
'펜필드'는 아메리칸 헤리티지 기반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웨어. 성수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제이씨패밀리는 성수동 카페 '백야드빌더'와 특별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콜래보레이션을 기획했다. '백야드빌더'는 성수동에 자리한 클래식 모터사이클 라이프스타일의 성지로서 라이더, 모터 캠퍼들에게는 최고의 힙한 카페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라이더의 세계로 입문한 노홍철씨 인스타그램에 노출된 이후 더욱 대중적인 인기를 끌 만큼 핫하다. 카페 운영과 함께 '백야드빌더' 자체 의류 및 굿즈도 출시하고 있어 라이더 마니어들을 거느리고 있는 브랜드.
'펜필드 X 백야드빌더' 콜래보레이션 컬렉션은 '백야드빌더'의 마스코트인 빌리와 '펜필드'의 그리즐리 베어와의 특별한 만남을 다양한 캠핑라이프 스타일의 아트웍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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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상품은 For the in the open, 2 wheel life 두 브랜드 슬로건과 마스코트가 믹스된 아트웍 그래픽 티셔츠와, 등판 로고 반팔 티셔츠, 모터사이클 커플 그래픽 반팔 티셔츠 등 총 6모델을 기획했다. 특히 두툼한 16수 면원단을 사용해 '백야드빌더'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협업 상품은 '백야드빌더' 카페에 전시되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펜필드'는 이번 '백야드빌더'와의 협업을 기념해 인플루언서 겸 콜라보 모델로 김헌주씨와 화보를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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