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마 골프’, ‘디 오픈’으로 골프웨어 챔피언
2021-06-16 황연희 기자 yuni@fi.co.kr
젊은 골퍼에게 디자인과 퍼포먼스 동시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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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가 세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디 오픈(The Open)' 컬렉션을 '레노마 골프'의 주력 라인으로 전개한다.
이 회사는 20~40대 젊은 고객에게 '레노마 골프'를 어필하기 위해 '디 오픈'과 라이선스를 체결, 스페셜 라인으로 전개한다. '디 오픈' 챔피언십은 최초의 골프대회라는 타이틀과 함께 대회 우승자에게 트로피를 수여하기 시작한 최초의 대회로 알려져 있다.
'레노마 골프'는 디 오픈 챔피언십이 갖는 권위와 품격을 '레노마 골프'의 감성을 담아 20~40세대의 필드룩으로 표현한다는 계획이다. 필드 룩 중심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를 표방하며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퍼포먼스 기능을 동시 충족시킨다. 컬러는 심플하지만 칼라, 소매단, 스커트 트리밍 등의 컬러 포인트로 세련되게 표현했고 기능성 소재의 비중을 높여 편안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골프 용품의 비중을 높여 보스턴백, 파우치백 등을 함께 스타일링해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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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사 관계자는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추구하는 골퍼를 겨냥해 '디 오픈'이 갖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현대적인 핏을 적용해 새로운 프리미엄 컬렉션을 탄생시켰다.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맞춰 디자인과 소재 개발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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