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바(NBA)TV’, 각종 챌린지에 패피 총출동
2021-06-08 한지형 기자
‘느바댄스챌린지’, ‘느바릴레이챌린지’ 등 MZ세대 제대로 공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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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공식 유튜브 채널 ‘느바(NBA)TV’를 열고, ‘느바댄스챌린지’와 ‘느바릴레이챌린지’ 등을 공개해 MZ세대로부터 폭 넓은 관심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전환하고자 만든 ‘숏폼’ 형태의 챌린지인 ‘느바 댄스챌린지’는 인스타그램 릴스 조회수 누적 200만 건을 돌파한 락킹댄서 브라더빈이 만든 ‘느바댄스’를 따라 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패션크리에이터 큐영, 김영완 꽁티드툴레아 대표, 헤어스타일리스트 헤어몬, 모델 이정우, 최은호 피플스토리 대표, 여성그룹 레인보우의 조현영, 아트디렉터 강성도 등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셀러브리티들이 참여해 ‘느바TV’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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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진행된 ‘느바 릴레이챌린지’는 참가자가 ‘NBA’ 제품을 입고 자신의 개성과 매력을 뽐낸 포즈와 동작으로 ‘NBA’의 다양한 스타일링에 도전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레인보우의 고우리를 필두로 모델 이연화, 연기자 최시훈 등 패셔니스타들이 동참해 ‘힙’하면서도 편안한 감성의 패션 감각을 연출했다.
공식 영상을 통해 공개된 ‘NBA’ 아이템들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느바 댄스챌린지’에서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NBA 플레이 후드 점퍼’는 왼쪽 가슴에 앙증맞은 ‘NBA’ 와펜을 넣어 미니멀한 포인트를 살림과 동시에 얇고 신축성 좋은 소재를 사용해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셋업 상품인 ‘NBA 플레이라인 반바지’는 허리에 밴드와 스트링을 추가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두 상품을 함께 매치하면 톤온톤의 패셔너블한 원마일웨어룩으로 센스를 발휘할 수 있다.
특히 ‘NBA’는 공식 유튜브 채널 개설을 기념하며 오는 27일까지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개된 영상에 응원 댓글, 좋아요와 구독을 눌러주는 ‘느바팬’들에게 NBA 반팔티와 볼캡 세트를 선물한다. 당첨자는 29일(화) 발표 예정이다.
NBA 마케팅 관계자는 “지난달 31일 개설한 공식 유튜브 채널인 ‘느바TV’에 많은 ‘느바팬’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신나고 재밌는 챌린지 영상으로 시작했다”라며 “연예인, 패셔니스타, 인플루언서 등 여러 분야의 셀러브리티들이 참여한 영상을 즐기며 신나는 6월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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