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키즈' 패션 샌들 신고 우리아이 신났다
2021-06-07 김우현 기자 whk@fi.co.kr
양말과 함께 신는 여름 샌들 인기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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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앞두고 코로나로 인해 호캉스나 실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가족끼리 여름휴가를 보내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실용적면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여름용 아동 샌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올해엔 양말과 함께 샌들을 매치하는 패션이 유행하면서 여름철 스타일리시함은 물론 가볍게 신고 벗기에 편한 샌들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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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키즈는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패션 샌들을 내놓았다.
먼저 미니멀한 스트랩의 초경량 '플레이 샌들' 제품은 밝고 경쾌한 컬러와 반짝이는 소재의 디테일이 믹스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트랩이 폴리로 제작돼 편안하고 견고함을 자랑한다. 착화 시 안정감을 높여주고 벨크로 스트랩과 고무밴드 소재의 뒤축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신고 벗기 좋도록 제작했다. 말랑말랑한 젤리같이 귀여운 샌들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빅볼청키의 뛰어난 패션성에 발 전체를 편하게 감싸주며 활동성을 높인 '청키 샌들' 제품도 반응이 좋다. MLB키즈 청키 샌들은 3중 벨크로 스트랩으로 발볼에 맞게 조절해 안정성을 높인 제품으로 활동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3cm 키높이 효과의 아웃솔로 비율이 좋아 보이도록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청량하고 쨍한 컬러감으로 보다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MLB키즈의 히트 아이템인 메가로고 반팔세트와 함께 매치하면 어디에서나 돋보이는 여름철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MLB 샌들이 돋보이는 것은 최근 트렌드인 양말에 샌들을 연출하기 제격이하는 점이다. MLB의 다양한 컬러 디자인 양말과 샌들을 매치하면 엣지있는 패션 포인트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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