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쿠키, ‘신상 속옷 사고 여성 청결까지 챙기자’
2021-03-18 한지형 기자
이너바디케어 전문 브랜드 ‘알롱’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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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브랜드와 여성 이너바디 케어 브랜드가 만났다. 언더웨어 전문 기업 좋은사람들(대표 이종현)이 전개하는 ‘섹시쿠키’는 이너바디 케어 전문 브랜드 ‘알롱’과 협업해 새로운 언더웨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봄과 웨딩 시즌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언더웨어로 구성됐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공식 비건 인증을 받은 ‘알롱’의 이너퍼퓸 랑데부를 증정해 여성의 청결까지 챙길 수 있다.
‘플라워 자수 웨딩’ 브래는 화려한 레이스와 자수 매치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다양한 팬티 구성과 슬립, 바디슈트, 남성 드로즈까지 커플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러브썸 실크 브라’는 고급스러운 새틴 소재와 레이스를 매치하고 자수 포인트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전한다. 봄을 연상케하는 산뜻한 색깔 때문에 봄·여름 시즌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는 제품이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관계자는 “가장 예민한 피부에 가장 밀접하게 닿는 속옷과 이너바디 청결을 위한 ‘알롱’의 브랜드 스토리가 잘 접목된 협업”이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여성 건강까지 생각하는 브랜드로 인지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알롱’은 피부 청결을 위한 클린뷰티를 담은 이너 바디 케어 브랜드로, 2014년 론칭했다. 셀프 왁싱 키트, 왁싱 케어 제품, Y존 케어 제품 등을 출시, ‘이너 바디 케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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