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 코스메틱’, 난리났네 난리났어~
2021-03-09 이은수 기자 les@fi.co.kr
립틴트 6시간만에 완판, 2차 물량도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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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가 이번에는 코스메틱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이 회사는 지난 2년간 전문 핵심인력으로 구성된 코스메틱 랩(LAB)을 만들어 제품 개발 연구와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특히 '젝시믹스' 고객 1,749명을 대상으로 핵심 타겟이 선호하는 화장품 컬러, 발색력, 텍스처, 발림성, 가격 등에 대해 면밀히 조사해 제품에 반영했다.
'젝시믹스'가 선보인 코스메틱 제품은 색조 화장품이다. 이번 코스메틱 론칭을 기념해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 초도물량 3천개가 6시간만에 소진됐으며 2차로 진행된 프로모션 물량까지 모두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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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된 제품은 '벨벳크림 립틴트', '젤리볼륨 립틴트' 2가지다. 이 제품은 립 제품 선택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발색력, 보습력에 중점을 두었으며, 운동을 할 때나 마스크를 쓰고 벗는 과정에서 립 컬러가 지워지지 않도록 50명의 품평단이 300번 이상 테스트하여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무광 텍스쳐인 '벨벳크림 립틴트'는 매트한 제형으로 입술 주름 사이사이를 메워주듯 얇게 펴발라지며, 변색없이 오랜시간 선명하게 발색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젤리볼륨 립틴트'는 보습과 플럼프 성분으로 구성된 히알핏콤플렉스를 함유해 건조한 입술 주름을 매끈하고 촉촉하게 커버해주는 것은 물론 볼륨감도 한층 부각시켜 준다.
컬러는 얼굴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레드, 핑크 컬러와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는 내추럴한 분위기의 MLBB(My Lips But Better) 색상으로 구성, 라인업 별 8가지 컬러를 출시했다.
이수연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대표는 "고객들에게 보다 완벽한 제품을 보여주고자 화장품 연구개발에 많은 공을 들여왔다"며 "향후에도 운동 시 땀에 지워지지 않는 고정력이 우수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애슬레저 뷰티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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