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풀’ 뮤즈 김우빈 발탁… 볼륨 브랜드 시동
2021-02-24 서재필 기자 sjp@fi.co.kr
뮤즈 김우빈 내세워 다양한 캠페인과 공격적 마케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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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대표 신찬호)의 자회사 픽셀(대표 문유선)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브랜드 '라이풀'이 배우 김우빈을 브랜드 대표 뮤즈로 발탁했다.
라이풀은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우빈을 라이풀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에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올 상반기부터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배우 김우빈 뮤즈 발탁은 '라이풀'을 대중성 높은 볼륨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레이어와 그 자회사 픽셀의 의도로 해석된다. '라이풀'은 2016년 미니멀 콘셉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리뉴얼한 이후 2030 남성 소비자들에게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다.
'LIFE IS BEAUTIFUL'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라이풀'은 새로운 브랜드 심볼과 함께 'LIFUL 365'를 2021 S/S 시즌 타이틀로 선정, 365일 어떠한 일상에서도 편안한 착용감과 다양한 무드의 스타일링 연출을 제안한다.
기존의 감성을 가진 감각적인 아카이브 아이템들과 기본에 충실한 에센셜, 베이직 티 와 착용감이 좋은 바지 등 다양한 라인을 새롭게 기획해 선보인다. 또한, 온-오프라인 사세 확장, 브랜드 뮤즈 김우빈을 통해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방침이다.
뮤즈로 발탁된 김우빈은 올해 상반기부터 공개되는 '라이풀' 2021 S/S 컬렉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캠페인 광고와 마케팅 활동의 대표 얼굴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라이풀 S/S 시즌 룩북 화보, 홍보 및 프로모션에도 함께한다. 이번 '라이풀' 2021 봄여름 컬렉션은 오늘(24일)부터 무신사를 시작으로 자사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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