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네버댓’이 선보이는 오프라인 매장 모습은?
2021-02-10 서재필 기자 sjp@fi.co.kr
현대백화점 파크원 약 99㎡ 규모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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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DK(대표 조나단)에서 전개하는 '디스이즈네버댓'이 다음달 여의도에 개장하는 현대백화점 파크원에 단독매장을 선보인다.
이번 '디스이즈네버댓' 현대백화점 파크원 매장은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약 99㎡(약 30평) 규모로 입점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복도 너비를 8m로 최대한 늘려 원활한 출입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무인매장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미래형 매장을 보여주고자 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 감성의 공존을 매시즌 콘텐츠로 보여주는 '디스이즈네버댓'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결이 맞는 매장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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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매장에서는 오프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선보여 차별화를 가져간다. 더불어 방문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는 물론 한정수량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들에게 접근할 예정이다.
'디스이즈네버댓'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파크원은 '디즈이즈네버댓'의 감성을 제대로 보여주는 공간으로 구성함과 동시에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을 이 곳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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