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편안함…’르꼬끄’ 애슬레저는 급이 달라
2021-02-02 김우현 기자 whk@fi.co.kr
운동과 일상 구분없이 데일리 라이프스타일 웨어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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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끄 스포르티브’가 새로운 우먼스 애슬레저 컬렉션을 출시하며 배우 차정원과 함께 ‘NICE TO MEET ME’ 캠페인을 전개한다.
뉴노멀 시대의 달라진 일상 루틴을 위해 가볍고 실용적인 스타일이 주목받는 요즘. 르꼬끄가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선보이는 이 컬렉션은 내추럴한 컬러웨이와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한 스타일로 스포츠와 일상의 경계를 허물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표방한다. 애슬레저 라인은 후드와 스웨트셔츠, 조거 팬츠와 자켓, 스커트 등 일상과 가장 밀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특히 슬림, 와이드, 루즈, 조거 팬츠 등 다양한 핏의 팬츠 라인은 용도와 개인 성향에 맞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다리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슬림핏은 스포티한 애슬레저룩으로 연출하기에 좋고, 편안하고 여유로운 루즈핏 팬츠는 운동은 물론 편안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이 필요한 때 활용하기 좋다. 또 허벅지부터 밑단까지 흐르는 듯 넉넉한 실루엣의 와이드 팬츠는 재킷이나 니트와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뉴 스포티룩을 연출할 수 있다.
르꼬끄는 우먼스 애슬레저 컬렉션 모델로 배우 차정원을 발탁하고 ‘NICE TO MEET ME’ 캠페인을 전개한다. 트렌디하면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으로 2030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로 꼽히는 차정원은 이번 화보를 통해 특유의 청량하고 맑은 분위기와 건강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화사한 레몬 컬러의 크롭후드과 조거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웨어러블한 스타일을 연출했는가 하면, 브라탑과 레깅스로 건강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룩을 과시하기도. 이 중 차정원이 착용한 아이리스팩은 아이리스 꽃을 패턴과 그래픽으로 활용한 컬렉션으로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맞아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준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매년 우먼스 트레이닝을 위한 스포츠 개발 및 우먼스에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스포츠 이벤트를 선보여온 르꼬끄는 올핸 웰니스 트렌드를 접목해 ‘나에게 집중하는 나를 위한 하루’라는 테마로 스포츠와 휴식을 결합한 ‘NICE TO MEET ME’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오직 여성들만을 위한 이번 프로모션은 스테이폴리오와 함께 한다. 참가자는 도심 속 프라이빗 한 공간에서 하루를 머물며 스트레칭 요가와 필라테스, 아로마 테라피와 명상 등 언텍트 프로그램을 통해 온전히 나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르꼬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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