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간판 마에스트로 “우리도 온라인으로 간다”
2020-10-20 김우현 기자 whk@fi.co.kr
3040 남성 타깃 온라인 전용 라인 ‘타임리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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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기업 LF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가 이번 시즌 온라인 단독 라인 '타임리스'를 론칭하고 온라인 시장에 진출한다.
스마트한 비즈니스웨어를 즐기는 남성들을 겨냥하는 '타임리스'는 언택트 시대 온라인을 무대로 다양한 세대의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가는 동시 브랜드의 온라인 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따라서 일시적인 유행의 틀을 벗어나 시대를 관통하는 멋을 담은 아이템으로, 언제 입어도 편안하고 오랜 기간 입어도 세련된 것이 특징이다. 지속적인 샘플링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인의 체형에 최적화된 패턴과 안정적인 착용감을 탑재시켰으며, 울 캐시미어 코트, 트렌치코트, 가죽 점퍼, 울 스웨터, 데님 팬츠 등 마에스트로를 대표하는 핵심 아이템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LF몰을 비롯 주 고객층이 친숙한 온라인 유통을 기반으로 전개할 예정으로, 가격 또한 합리적인 가격대로 책정해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시즌 기대감을 모으는 타임리스 라인의 전략 제품은 고급 울캐시미어 소재를 사용한 로브 코트다. 섬세한 핸드메이드 공법으로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안감에는 견고한 퀼팅 처리를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또 봉제선이 없는 홀가먼트 라운드 니트, 울 100% 소재 후드스웨터, 양가죽 스웨이드 블루종, 워셔블 이태리 원사 터틀넥 등 유행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등이 구성된다.
한편, 마에스트로는 이달 말까지 LF몰에서 타임리스 라인 대표 상품을 대상으로 사이즈 무료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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