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헨제이’, 환경을 생각하는 밀리백 화제
2020-10-19 이은수 기자 les@fi.co.kr
리젠 활용한 노트북 가방 인기
알비이엔씨(대표 조대영)이 전개하는 '마르헨제이'가 리젠 원단을 활용한 친환경 노트북 가방 밀리백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밀리백은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 에너지 절감 등의 특성이 있는 대표적인 친환경 섬유으로 꼽히는 리젠 원단을 사용했으며 감각적인 디자인에 뛰어난 수납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내부 수납공간은 노트북 보호 섹션, 텀블러 고정 스트링 포켓 등 내구성과 실용성을 가미해 기존 노트북 가방과는 차별화된 디테일 포인트를 자랑하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겸비한 마르헨제이 밀리백은 젠더리스 아이템으로 남녀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환경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제품으로 지속가능한 컨셔스 패션의 가치를 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르헨제이' 친환경 노트북 가방 밀리백은 자사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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