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는 못 나가도 휴양지 느낌은 포기못해
2020-07-24 김우현 기자 whk@fi.co.kr
‘마크엠‘ 패턴 셔츠로 트렌디한 언택트 여행 스타일링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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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국내 프라이빗 풀빌라나 호텔처럼 언택트가 가능한 장소가 여름 휴가지로 주목받고 있다. 언택트 여행이라도 휴가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는 멋진 휴양지 스타일링이 필요하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크엠’에서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의 언택트 여행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매년 여름철 휴가 시즌만 되면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되는 패턴 셔츠가 올해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큼지막한 꽃문양과 식물 문양 패턴이 대부분이었던 하와이안 셔츠에 비해 ‘마크엠’ 패턴 셔츠는 다양하고 유니크한 패턴으로 표현되어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휴양지에서 주로 입는 셔츠는 어떤 패턴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자아내는 분위기가 달라진다. ‘마크엠’ 클래식 반다나 패턴 셔츠는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반다나 패턴을 적절하게 배치해 뉴트로 감성을 연출한다. 여기에 반다나 패턴과 잘 어울리는 네이비 컬러를 베이스로 청량한 느낌을 더하면 금상첨화다.
화사한 패턴 셔츠를 선택했다면 포인트 아이템으로 버킷 햇을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 ‘마크엠’ 버킷 햇은 블랙 컬러 베이스의 심플한 디자인과 독특한 레터링으로 재밌는 요소를 더했다. 여기에 조거 팬츠를 함께 매치하면 스트리트 무드의 휴양지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패턴 셔츠가 단순한 바캉스 룩을 넘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마크엠이 제안하는 패턴 셔츠 스타일링을 통해 언택트 여행 속 휴양지 느낌을 한껏 살려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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