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끼 얹은 ‘유끼튜브’ 채널 확 끌리네
2020-06-22 김우현 기자 whk@fi.co.kr
창립 22주년 유끼글로벌, 다양한 컨텐츠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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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이한 패션홍보 마케팅 전문기업 유끼글로벌(대표 이종수)에서 재미와 끼를 더한 자체 유튜브 채널 ‘유끼튜브’를 개설했다.
기존 운영 중인 채널을 강화해 다양한 콘텐츠로 한 단계 업데이트한 것으로 단순히 패션 이슈만이 아닌 재미와 정보를 담은 유튜브 채널을 표방한다. 꾸준히 구독자를 늘려 가고 있는 ‘유끼 튜브’는 다양한 콘텐츠 스펙트럼을 갖추면서 유튜브에 끼를 추가, 끼 넘치고 재치 있는 다양한 사람들이 출연하는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
따라서 유끼튜브 안에는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먼저 ‘에이 콘텐츠랩’은 브랜드의 광고 영상이나 룩북, 뮤직비디오 또는 유명 셀럽과 함께한 대표적인 작업 영역들이 업로드 되고 있으며 유끼글로벌에서 운영 중인 네이버 포스트 끼룩끼룩을 영상화 한 ‘끼룩끼룩’이 있다.
또 유끼글로벌 에이 콘텐츠랩 팀원이 직접 출연해 촬영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촬영 스텝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에이급이 되고 싶은 비급 콘텐츠의 ‘기 콘텐츠랩’ 코너가 있다. 여기에 유끼를 언어적으로 유희하여 여섯 가지 희로애락의 뜻을 지니고 있는 ‘육희‘가 있는데, 이는 유끼글로벌 전 직원이 출연해 여러 가지 즐거운 에피소드를 선보이는 카테고리다. 이 중 네이버 끼룩 포스트를 영상화 한 ’끼룩끼룩‘과 에이 콘텐츠랩이 출연하는 ’비콘텐츠랩‘이 대표적이다.
4차 산업에 따른 영상 미디어 시대가 열리면서 패션산업 또한 함께 진화하는 것을 반영한 것으로 단순 사진이나 이미지 콘텐츠를 벗어나 영상물로서 패션 피플들에게 좀 더 명확하고 간결하게 빠른 정보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에 업로드된 엑스레이 숄더백 ’속 보인다‘ 편은 썸을 타는 남녀 간 여행에서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남녀의 수 싸움을 에피소드로 제작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으며, 최근 이슈인 비의 ’1일 1깡‘ 영상을 패션 리뷰 콘텐츠로 재미있게 녹여 내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유튜브 채널 검색에서 ’유끼 튜브‘ 또는 영문으로 ’YOOKKYTUBE‘를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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