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 썸머 샌들 신고 뛰어보자 팔짝
2020-06-04 김우현 기자 whk@fi.co.kr
가볍고 편안한 여성용 데일리 샌들 ‘소플릭스’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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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여성용 캐주얼 샌들 ‘소플렉스’ 3종을 내놓았다. 기능성 풋베드를 적용해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데일리룩부터 여름철 물놀이용으로 활용하기 좋은 신발이다.
특히 가볍고 유연해 걸을 때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계란판을 모티브한 에그보드 풋베드를 적용해 충격을 분산시킴으로써 쿠셔닝이 뛰어나고 발바닥에 땀이 차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발 뒷꿈치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플렉스 하이 기술을 적용해 장기간 부담없이 걸을 수 있다.
네이비, 블랙, 로즈핑크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네이비 색은 발등 부위에 엘라스틱 밴드를 부착, 발을 조이는 느낌 없이 감싸줘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블랙과 로즈핑크 색상은 발등 스트랩에 천연가죽 소재를 적용해 촉감이 부드러울뿐 아니라 오염에 강해 장마철이나 물놀이 샌들로도 적합하다. 굽은 4.5cm 높이로 패션성을 더해 바캉스룩, 데일리룩 등 다양한 스타일과 코디할 수 있으며, 사이즈는 230~250mm까지.
브랜드 관계자는 “올 여름은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돼 샌들을 데일리 슈즈로 활용하는 고객들이 많아질 것”이라며 “소플렉스 샌들은 에그보드 풋베드 기술을 적용해 쿠셔닝과 통풍기능이 뛰어나 바캉스뿐 아니라 일상 썸머 샌들로도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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