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골프’ 백 하나면 요긴하게 씁니다
2020-05-11 김우현 기자 whk@fi.co.kr
라운딩부터 여행까지 만능 골프백 세트 출시
LF의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골프’가 라운딩부터 여행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골프 가방 세트를 LF몰의 신개념 한정특가 플랫폼인 ‘인생한벌’을 통해 판매한다.
닥스골프의 골프백 세트는 하프백, 뉴보스턴백, 슬링백, 보온/보냉백 등 4종으로 구성된다. 기존 캐디백 위주로 출시해온 닥스 골프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프백은 라운딩뿐 아니라 연습장이나 스크린 골프 이용 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지퍼 처리된 넓은 수납공간과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외부 측면 포켓으로 보관도 편리하다.
또 직사각형의 정형화된 모양에서 벗어난 뉴보스턴백은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이 높고 어깨 끈이 내장돼 있어 토트백과 숄더백으로 연출할 수 있다.
최신 유행 아이템으로 떠오른 슬링백은 소지품을 간편하게 수납함과 동시에 두 손을 자유롭게 해 골프 연습 시 특히 유용하다. 닥스 특유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세련된 라운딩룩을 완성할 수 있다.
보온/보냉백은 내부 단열 소재가 적용돼 온도 유지 기능성을 갖춘 미니백으로 ‘Thermo Saver’ 라벨이 부착된 주머니에 얼음팩을 넣으면 음료를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다. 하단에는 도시락을 고정시키는 벨트가, 옆면에는 텀블러를 넣을 수 있는 밴드가 있어 음식물 보관이 용이하다.
브랜드 고유의 베이지색 체크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리지널 하우스 체크’와 시원한 네이비 색상 및 DD로고를 감각적으로 조합한 ‘트렌디DD 로고 프린트’ 등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오늘(11일) 오전 10시까지 LF몰에서 정가 27만원 하프백을 19만원, 23만원 뉴보스턴백을16만 5000원, 10만원 슬링백을 7만원, 13만원 보온/보냉백을 9만5000원 단독 최저가에 판매하고 오후 2시 이전 주문 상품의 경우 당일 출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해당 기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제품 교환권 증정 및 5% 마일리지 사후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2018년 론칭한 ‘인생한벌’은 LF몰이 브랜드와 협력해 단독 신제품을 출시한 후 한정된 기간 동안에만 정가 대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신개념 한정특가 플랫폼이다. 매력적인 가격 혜택 외에도 아이템과 연관된 감성 스토리, 스타일링 팁, 제품 기획방향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해 편리하고 즐길 거리가 있는 온라인 쇼핑을 제안한다는 평이다. 또 Q&A란에 문의사항을 등록하면 매일 담당 MD가 직접 답변을 통해 제품과 관련한 심층적인 정보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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